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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직 가산점 문제는 꼭 해결됐으면 한다

미디어록 2018. 8. 11. 22:56



사실 요새들어 갑자기 힘이 실린

대표적인 직렬이 고용노동직일거예요.

국가직에서만 채용을 하지만

9급 7급 할것없이 2018년에는

엄청난 채용을 했고,

그에 따라서 점수도 내려간게

사실이기도 하구요.

(7급은 아직 시험전이기에 좀더

지켜봐야하지만 유력하죠)


하지만 올해 시험내내 구설수에

휘말린것도 고용노동직이였어요.

바로 다른것도 아닌 가산점 

문제 때문이였는데요.





일단 고용노동직 가산점은

기본적인 부분은 다른직렬과

다를바가 없었어요.

이미 정보화 사무화 자격증등으로 인한

가산점은 폐지가 된지 오래죠.


하지만 이번에 추가가된것이

바로 직업상담사 자격증으로 인한

가산점 이였는데요.

직업상담사2급이상의 자격증이

있을경우에는 5%의 가산점

제공이 되었기 때문이예요.






이게 엄청난게 5%의 가산점의경우

전체점수로 환산하면

25점에 해당되다보니 

거의 합격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할수밖에 없게 되는데요.


보통 이런경우는 확실한 전공자격증에

해당되는 경우에만 제공되거나

변호사와 같은 수준높은 

자격증에만 포함이 되다보니

이번 고용노동직 가산점은

다소 의외라는 평가가 많았어요.

직업상담사2급이 국가자격시험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렇게 수준높은

시험은 아니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더구나 발표 시기가 너무 늦다보니

실제로 미리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미리 갖춰놓은 사람이 아닌경우에는

취득해서 가산점으로 활용하는게

불가능하게 되었던것도 큰문제가 되었죠ㅣ.


그러다보니 여러가지 

형평성 부분에서 공시생들의

불만이 상당히 많았던게 사실이예요






사실 이 문제는 결국은

법적인 문제로까지 이어지게 되었는데

아직 아무런 해결이 되지않다보니

앞으로 시험을 준비할 공시생들의

입장에서는 난감할수밖에 없는것이죠.


그러다보니 빠른 해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클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런사람중에 하나이긴한데요.






왜냐하면 일단 올해도 그렇지만

내년 까지도 고용노동직 채용이

많을가능성이 무척 크기 때문이예요.

정부차원에서 중점을 두는것이

고용과 취업과 노동환경개선

대한 부분이다보니 한동안은

고용노동직의 대규모 채용이

이어갈 가능성이 대단히 높아요.

그런 상황에서 이렇게 막혀있다보면

준비에 혼란이 가중될수밖에 없죠.






일단 좀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고 하면

일단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하며

시간낭비하시기보다는 

직업상담사2급 자격증을 따시는게

조금더 나은방법일지도 모르겠어요.


생각보다는 따는게 그렇게

어렵지는 않거든요.

다만 시간적으로 조금 부족하신 분들은

무리하게 가산점을 생각하시기보다는

일단 고용노동직 지난 문제를 살펴보고

확실한 이론 학습을 해나가면서

상황을 지켜보는게 좀더 낫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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