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국어 영역별 공부방법 확실하게 보자
한국말을 못하는 사람은 없기때문에
어떻게든 비비면 좋은 점수가 나올거라고
생각하고 접근하기 쉽지만
그런것에 비해서 생각하는것보다도 더
점수가 안나오는 과목이 공무원 국어예요.
물론 공부를 전혀 안해도
기본 국어에 대한 이해도만 있어도
50점가량은 나오는 과목이기도 하지만
60점이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
피나는 노력이 필요한데요.
합격을 위해서는 그런 점수로는
택도 없기에 본인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많은시간과 노력을
투자할생각을하고 준비하셔야 해요.
공무원 국어는 영역별로 나누면
문법, 어휘, 문학, 비문학으로
구분할수 있는데요.
일단 대부분 공무원 국어가 어려운 이유는
문법과 어휘 한자들과같은
실용국어 때문이예요.
문학이나 비문학은 그나마도
어느정도 지문을 통해서
유추해서 풀이가 가능한
경우도 많지만
문법,어휘, 특히 한자문제는
사전에 정확한 지식을 머리속에
갖고있지 않는한은
찍을수밖에 없기 때문이예요.
어느정도 암기가 필요한 부분들이기에
매일매일 꾸준하게
외워나가셔야 하기도 하구요.
일단 한자는 포기하지않는게 가장중요해요.
실제로 한두문제라고
포기하고 그냥넘어가는 분들도 많은데
그냥 버릴경우 찍어서 맞으면 다행이지만
다 틀리게 되면 대참사가 일어납니다.
일단 한자는 처음 공부하실때
무리하게 어려운거부터 하지마시고
쉬운한자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시작하시는게 좋아요.
한자성어를 먼저 하시는것도 좋구요.
어휘 부분들은 전체다 공부했다고해도
며칠지나면
금새 잊어버리가 쉽기에
계속해서 반복하는 방법밖에는
사실 뚜렷한 방법이 없어요.
다만 최근 어휘와 문법은 비중이
전에 비해서는 줄어들고 있고
기출어휘나 문법의 빈출도가 높아지면서
전보다 훨씬 준비가 쉬워진편인데요.
우선 기출위주로 접근하시고나서
점차 영역을 확장시키는것이
최선의 공무원 국어 학습방향이라고
할수있을것 같아요.
최근 공무원 국어의 가장큰
변화 흐름을 보게되면
독해위주로 개편이 되고 있다는 건데요.
예전보다 지문이 좀더 길어지고 있는
경향을 보이고 있고,
비문학에 대한 문항수나 문제 수준이
전보다 급격히 오르고 있다는 점을
먼저 알아두셔야 할듯해요.
먼저 문학은 단순히 지문만 갖고
문제를 풀이하는것보다는
사전에 출제율이 높은 문학작품들에 대한
사전공부가 필요해요.
미리 작품에 대해 알고 있다면
꼭 지문을 다 읽을 필요가 없어서
풀이시간도 크게 단축시킬수 있고
내용 파악도 좀더 수월하기 때문이예요.
공무원 국어에서 앞으로
가장 주목해야할 부분이 비문학인데요.
비문학은 평소에 얼마나
말하고 쓰고 듣고가 잘되어 있는지에 따라서
실력의 차이를 보일수밖에 없어요.
그렇기에 충분한 여유를 두고
다양한 지문들을 접해보시고
문제 해결능력을 키우실수밖에 없어요.
특히 문제풀이시간을
단축시키는 능력을
반드시 기르셔야 하는데요.
20문제고 표면적으로는 20분이라
1분에 한문제씩이라고할수있지만
영어를 비롯한 다른과목들을 생각했을때
최소 15분안에는 문제풀이를
끝마칠수있도록 해야해요.
그래야 시간을 확보할수가 있답니다.
이상 간단하게 공무원 국어 영역별
공부방법을 살펴보았는데요.
좀더 확실하게 느끼시려면
예전에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출제문제들을 풀이하는게
제일 명확할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