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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군무원 경쟁률 2018년 결과 상세보기

미디어록 2018. 6. 27. 13:09




언제나 가장 빠른 시험공고와 여러가지 발표들도

가장 신속하게 발표가 되어서

수험생들이 궁금했던 부분들을

속시원하게 해결해주는게

바로 국방부군무원 일텐데요.


올해도 첫 채용공고를 통해서 대략적인

2018년 군무원 흐름을

알수있게끔 해주지 않았나 싶어요.

특히나 올해는 처음으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대체되면서 한국사가 제외되는

첫해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변수가 있지 않을까 우려가 되기도 했는데요.






일단 2018 국방부군무원 경쟁률을 보면

이런 한국사 리스크는 전혀 없던것으로

생각이 되요.

한능검 점수가 마련되지 않아서

시험을 보지 못한 분들은

거의 없다고 봐도 좋을정도인데요.


오히려 지원자수는 작년보다 

더 늘어난 상황이예요.

가장 대표적인 국방부군무원 행정직을 보면

작년 행정직 모집인원은

모두 55명이였고 7625명이 응시하며

138대1의 높은 수준의 경쟁률이였어요.





하지만 올해 2018년에는

모집인원이 9명이 줄어든 46명이였지만

접수는 2017년보다 크게 늘어서

8,495명이 된 상황이예요.

그러다보니 국방부군무원 경쟁률 중

가장높은 184.7대1로 껑충 뛰어올랐답니다.


원래 높기도 했다지만 거의 200대1에

육박하는 상황이라

정말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근심이 커진 상황인데요.

사실 이는 국방부군무원 경쟁률 뿐아니라

육해공군 가리지않고

행정직의 경우 출원인원도 크게 늘고

경쟁률역시 크게 오른것을 알수 있어요.







그럼 전체 2018 국방부군무원 경쟁률을

보도록 할까요.





보시면 대체적으로 지난해와 

채용이 비슷한 다른 직렬들의 경우

9급행정직과는 다르게 큰 차이가

없음을 알수가 있는데요.


행정직7급의 경우는 294대1에서

237대1로 오히려 줄었고,

건축직이 25대1에서 28대1,

군무원 전기직도 30.6대1에서 30.5대1로

거의 차이가 없는 상황이랍니다.





다만 올해 채용에서는 

위생 의무계열 채용이 전보다 많아지다보니

관련 직렬들이 상당히 선전한 모습이예요.

지난해 53대1이였던 9급병리직은

19대1로 줄어들었고,

방사선,치무 의무기록, 재활치료등은

10대1 안팎수준으로 

국방부군무원 경쟁률중에서 상당히

무난한 수준을 보였어요.


어느정도 의무위생 군무원들의

증원은 얘기된바가 있었고

그에 따라서 올해가 관련분야

응시생들에겐 많은 기회가 

되었을듯 해요.






이번 2018년 시험은 한달 늦춰진게

수험생에 따라서는 득이 될수도

혹은 독이 될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이는 마음가짐에 따라서도

많은 차이가 있을것 같아요.


상황이 어떻든 최대한 유리한 방향으로

생각하고 그에 따른 계획을 

좀더 세심하게 세울수 있는 분이라면

더 합격에 가까울수밖에 없을텐데요.

얼마남지 않았지만 남은 시간

활용 잘하셔서 반드시 합격

이뤄내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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