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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스피커 싼게 비지떡

미디어록 2016. 8. 12. 12:14




많은 분들이 요즘은 편리함 때문에 

블루투스 스피커를 많이 사용하시곤 해요.

선이필요없다는 장점은

획기적이라고 까지할수있는데요.


특히 디자인의 귀여움때문에

알약스피커에 대한 관심이 많으시더라구요.

보통 닥터드레 알약스피커가

가장유명하기도 한데요.


저는 좀 주머니사정이 어려운관계로

알약스피커긴한데 저렴한

제품으로 하나 구매해봤어요.

근데 사보니 너무 저렴한 느낌이 ㅎㅎ









일단 충전방식이라 따로 건전지는

필요가 없었답니다.

나름 다양한 색들로 제품이

나오고 있는듯 하구요.

역시나 마데인 차이나 제품.


저는 남자는 핑크기 때문에

핑크색을 선택해서 

주문하게 되었어요.








음 뭔가 가운데 버튼에 닥터드레 제품은

멋진마크가 있기도 한데

왠 페이스북 마크가 ㅋㅋㅋ

순간 빵터져버렸답니다.


뭔가 가볍긴했어요.

근데 내구성은 튼튼해보이진 않아서

한번 떨어트리면 박살날거같은

느낌이랄까 그렇더라구요.








전원을 켜면 이렇게 페이스북(?)마크에

불이 들어옵니다.

일단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연결은

잘되더긴 하더라구요.


음질이 그리 뛰어나건 아니지만

그래도 보통수준의 음질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뭐 여기까진 무리없어서 괜찮았어요.









무슨버튼들인가 하나씩 눌러보는데

그냥 푹들어가셔서 

나오질 않더라구요.

당황 당황...


애초에 튼튼해보이지는 않았다 치지만,

그래도 시작부터 너무하자나 ㅋ

뭔가 특별히 중요한 버튼도 아닌거같고해서

반품하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일단 사용하기로 했네요 ㅠ







나름  USB연결도 가능하게 되어있었어요.

실제로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말이죠.

저렴하다고 해서 싼맛에 쓰다고하시면

전 일단 말리고 싶어요.


한달정도 쓰고나니까 

이게 블루토투스 전원도 안켜지고 

맛이가버리더라구요.

역시 싼게 비지떡이라는걸

다시한번 느꼈답니다.


수리해서 쓰기도 뭐하고

수리비가 더비쌀듯 하여 그냥 버리고

좀더 비싼 스피커로 구매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