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보호기사 필기 알고 준비해야 하더라
요즘 계속 많은 분들에게 얘기가 되고 있고
특히나 원예나 화훼, 농업 분야
전공자분들에게 가장 큰 관심이 되고 있는게
식물보호기사 인거 같아요ㅎㅎ
사실 그 동안도 여러가지
관련분야에 취업 뿐 아니라 공무원 가산점등을
위해서 많은 분들이 취득을 하시긴 했지만
단지 비슷한 자격증 중에서
종자기사보다 관련법규나 식물육종학 등의
어려운과목이 없다는 점에서
식물보호기사 필기를 선택한
분들이 많기도 했었는데요.
그런 부분들 이외에 올해 6월 28일 부터
나무의사자격제도가 법제화되어
시행이 되면서 수목들에대한 진료를
나무의사만이 할수있게 되었어요.
이제 아무나 감히 나무나 식물들에 대한
진료나 처방을 하지 못하는거죠.
이게근데 식물보호기사 자격증등의
여러 자격을 통해서만 그 자격이
주어지고 있다는 점이죠.
저도 생각치 못한 부분인데
요즘에 취미생활로 식물이나
수목을 재배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다보니
하나의 엄청난 시장이 되어버려서
앞으로도 상당히 메리트가 있을것 같아요.
식물보호기사 필기는 최근 합격률이
대략 20~30%대 정도다보니
높다고만은 볼수가 없는게 사실이죠.
일단은 실기가 좀더 높기 때문에
우선은 필기에 집중할 필요가 있을것 같은데요.
한번 과목들이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확인해 볼까요?
식물보호기사 |
구분 |
시험과목 |
시험형태 및 시간 |
필기 |
1. 식물병리학 2. 농림해충학 3. 재배학원론 4. 농약학 5. 잡초방재학 |
객관식 4지택일형, 각과목 20문제, 30문, 총 150분 |
|
실기 |
식물보호실무 |
작업형 2시간 30분 |
우선 대부분의 분들이
식물보호기사 필기를
공부할때 어려워하시는게
식물병리학과 농림해충학인것 같더라구요.
무슨 식물에 질병이 그렇게 많고
또 곤충들이 그렇게 많은지...
이게 사실 거의 외워야 하는 부분이지만
그냥 다 묵묵히 외운다고 할시에는
상당한 어려움에 봉착할 가능성이 커요.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야만 그 많은것들의
암기도 순조롭게 이루어지죠.
일단 정말 정리가 안될시에는
동영상강의라도 수강해서 보는게 최선이예요.
혼자 붙들고 있으면 시간 엄청나게 많이 뺏겨요.
그리고 기출살펴보면서서 출제빈도가 높은
병과 벌레들을 따로 정리하세요.
어쨌든간에 다른 기사시험들도 마찬가지지만
식물보호기사 필기시험에서 출제되는내용도
결국은 핵심이 있는법이고
기존기출문제 정리가 중요하거든요.
그걸 스스로 할수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강의를 봐야하느냐 아니냐가
결정이 되는듯도 싶구요.
다만 비전공자분들은 아마 혼자 정리한다는게
쉽지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경우는 고민없이 강의 선택하시는게
좋은 방법이라 할수있겠네요.
간혹 무슨 예상문제 이런것만
보시면서 공부하시 분들도 있는데
사실 실제 시험에서 그런게 적중되는게
그리 많지 않아요.
물론 안하는것보단 낫지만 그 시간에
기출한번더 풀어보고 강의 한번 교재한번 더
살펴보는게 더 좋다고 보여요.
그리고 봐도봐도 정 이해안되는건
무식하다고 생각될정도로 그냥 통으로 외워버리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니 정안되는 부분들은
좀더 단순하게 공부해보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