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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무원 준비 올해응시 이미 늦은걸까요

미디어록 2018. 6. 7. 11:27



주변을 보면 날씨는 더워지지만 

공무원 시험에 대한 열정하나로 

묵묵히 책상앞에 앉아있는 친구들이 

무척이나 많이 있는데요.


특히나 '천하제일 오래앉아있기 대회' 라고 할정도로

공무원 시험은 엉덩이가

무거운 사람이 좋은점수를 받을수가

있다고들 하죠.

실제로 주변에서 9급시험에서 합격한 친구들을 보면

거짓말 조금더 보태서 엉덩이가 납작해진

친구가 있을정도니까요.





최근에는 군무원 준비를 하는 주변인들이

꽤 많이 늘어난듯해요.

일단 국가직 시험과 지방직 시험이 

끝나버리고 나면서 

주목할수밖에 없는게 군무원 시험이기 때문이죠.


더구나 얘기들어보면 평소보다

한달넘게 시험이 늦쳐지면서 

좀더 시간이 여유가 생기면서 

다른 직렬시험을 준비하다 

군무원 준비로 연달아 이어가는 분들도

전보다 더 많은것 같기도 하네요.





하지만 현재까지 꼭 필요한 군무원 준비가

 갖춰지지 않은 경우일경우

이미 군무원 준비는 불가능하다고들

얘기를 하더라구요


이게바로 올해부터 적용되기 시작한

한국사 과목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체때문인데요.

시험전에 점수를 확보하지 못하면

아예 시험응시조차 불가능해요.

올해 2018년 한능검시험의 마지막 기회가

39회시험인 5월 25일 시험이었기 때문에

이 시험을 보고 합격하지 못했다면

시험을 볼수 없는것이죠.





그렇기에 올해 기준으로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점수를 확보하지 못했다면

2018년 군무원 준비는 

종료가 되었기 때문에

미련을 버리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이미 늦어버렸으니 말이죠.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그냥 손놓고

계셔서는 안될게

제 친구중에도 공부도 조금늦게 시작하긴 했지만

한능검 시험을 깜빡하고 잊는바람에

올해 군무원 도전을 하지못한

녀석도 있거든요.




하지만 어차피 군무원 시험도 

어디까지나 과목은 적어도 

9급시험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고

2019년 군무원 준비로 바로 간다고 하더라구요.


전에 합격했던 다른친구도 얘기하는거보니

공무원 시험에서 올해 일정이 맞지않아서

응시 못하더라도 일단 내년보고 시작해야지

그냥 손놓고있으면 또 시작이 늦어지고

결국 다음시험도 제대로 되지않아서

일단 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하구요.





일단 뭐 지금 상황에서 가장

군무원 준비에 바쁘실 분들은 올해 시험을

보시는 분들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일찌감치 시작하신 분들이야

여전히 잘하고 계실테지만

한능검 점수는 마련했어도 

조금 늦게 시작하신분들은 조금 걱정이실수도

있으실것 같아요.


하지만 다른 공무원 시험과는 다르게

군무원 시험은 일단 감만 먼저 확실히잡고

문제가나오고있는 유형만 어느정도

익숙해지게 될경우

약간의 운만 따라주면 합격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기에 이왕 시작하신 상황이라면

오늘부터 시작되는 원서접수 꼭 해주시고

응시까지도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일단 부딪혀보는게 제일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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