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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무원 국어 정복위한 해결솔루션

미디어록 2018. 5. 28. 11:12




처음에 공부를 시작하시면 대부분 분들이

군무원 행정학이 가장 어렵다고 가정하고

그에 맞춰서 계획을 하고 

공부를 시작하시는게 일반적일거예요.

아무래도 다른 9급시험과는 달리

총론은 물론 각론까지도 공부해야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정작 공부를 시작하고

문제를 풀이해보게 되면 

국어가 가장 어렵다고들 많이 얘기하세요.

대부분 예상치 못했다는 반응이 많구요.





일단 문제 외형만 봐서는 9급보다 

쉽게 느껴지는게 사실이예요.

상당히 단순화되어있고 지문도 

생각보다 길지 않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직접 문제를 풀어보면

체감적인 난이도가 다른 공무원 시험보다

군무원보다 높게느껴진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는 문제 자체가 고난이도 

문제라기보다는 지엽적인 부분때문에

그런 경향이 큰데요.




아무래도 비공개 문제로 출제하는 시험은

어느시험이나 지엽성이 강한편입니다.

이는 군무원 국어도 마찬가지예요.

예를들어서 실제시험에서 

출제되었던 문제를 보면 


'이 동시를 지은 작가이름은?' 과 같은

문제가 출제 되기도 합니다.

다른 9급공무원 시험에서는

절대로 볼수가 없는 문제들이죠.

여기에 일종의 말장난하는 문제도 많기에

조금 다른 9급 국어에 적응되어 있는

수험생들이라면 약간 짜증날수도 있을겁니다.




특히 다른 9급과 군무원 국어가

비교되는 부분중 하나가 

문학 비문학의 비중은 낮고

어휘나 문법등의 비중이 상당히 높다는 점인데요.


지난 2017년 군무원 국어 출제비중을 봐도


총 25문제중에 

독해 3문제 , 문학 1문제,

문법 2문제, 어문규정 7문제, 작문화법 4문제,

한자 2문제, 어휘 4문제, 기타 2문제로

독해 문학비중이 상당히 낮습니다.


문학비중은 매년 점차 낮아지고 있으며

어문규정 비중은 작년부터 크게 늘어난

점만 해도 최근흐름을 알수가 있는 부분입니다.





일단 이를 통해 알수있는게

실용국어라고 할수있는 어문규정 부분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다른 9급시험에 비해 

군무원 국어 준비를 위해서는 많은 

시간투자가 필요하시다는 점인데요.


맞춤법, 표준어 외래어 표기법등

다른 시험에서는 그다지 비중이 높지않아

소홀하셨던 분들이라면 

다시한번 정리가 필요할듯 싶습니다.





한자 문제 역시 전보다는 비중이 

줄어들어서 지난해 2문제가 출제가 되었지만

언제라도 이전처럼 4문제까지도

출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독음은 물론 고사성어 더나아가서 

속담까지도 재정비가 필요합니다.


물론 다른 공무원 시험 준비와 문제풀이만

지속해온 분들에게는 

군무원 국어가 적응이 쉽지 않을수 있지만

그래도 매년 크게 틀려지지 않는

유형의 문제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지난 군무원 출제문제를 풀이하면서 

유형에만 제대로 적응할수 있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과목이 될수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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