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교육행정직 커트라인 추세확인 & 예상

이번 2018년 9급교육행정직에 도전하신분들

모두 좋은 결과 만드셨는지 모르겠네요.

최근 계속해서 워낙 실력자분도

많이 도전하셨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문제자체도 변별력 크지않을정도의

문제들이 출제되다보니

지난해에는 전체 교육청중 절반정도의

9급교육행정직 커트라인이

400점을 넘어설 정도였답니다.

올해 2018년 시험도 전체적으로는 

지난해와 다를바없는 모습이였지만

지난 2017년과 영어 문제  만큼은

수준이 판이하게 달랐다진 모습인데요.

그러다보니 지난해 레벨에 맞춰서

학습을 준비해오셨던 분들은

이번 2018 9급교육행정직 시험에서 

상당한 심리적 압박을 받으실수밖에 

없으셨을듯 합니다.

어느정도 영어 평균점수 하락도

예상될수밖에 없고 말이죠.

일단은 막 필기시험이 치러졌기 때문에

지난 2017년 9급교육행정직 커트라인을

보면서 비교하고 예측해볼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일단 아래표를 보고 좀더 부연설명을

하도록 할게요.

교육청명	커트라인
서울	410.67
경기남부	402.9
경기북부	400.92
인천	405.62
강원	401.73
대구	405.36
대전	403.67
광주	408.51
전남	393.58
울산	391.69
충북	398.14
충남	398.05
세종	395.77
제주	395.98
전북	399.44
광주	408.51
부산	403.88
경남	398.51
경북	399.28

아무래도 좀더 경쟁이 치열한 대도시를 중심으로

9급교육행정직 커트라인이 

4백점을 넘기고 있음을 알수가 있는데요.

특히 서울은 410점이 될정도였습니다.

지난 2017년 경쟁률이 가장높은

56대1 수준이였기 때문에 당연하다고 볼수있죠.

하지만 다른 지방들의 경우도

대부분 점수가 390점대 후반정도기에

아마도 9급 전직렬 통틀어서도 

가장 높은 수준의 점수층을 구성하고 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보시면 느끼시겠지만 사실상 

공무원 시험에서 보기힘든 점수대에 

교행직 합격선이 머물다보니

올해 약간의 난이도 상승도 

조금은 이해가 되는 부분이라고 보입니다.

아무래도 더 이상 점수가 올라가면

정말 큰 문제라고 느껴질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점수를 낯추고

변별력을 높을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인 영어 과목의 

난이도 조절을 통해서 해결을 하려했던듯 합니다.

어쨌든 이번 2018년에는 전반적인

9급교육행정직 커트라인은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사실상 2017년보다 내려갈수밖에 없을듯 한데요.

물론 난이도 부분에서 그렇지만

채용이 대체적으로 늘어난데다가

원서접수인원 감소로 경쟁률 또한 

하향되었기 때문이예요.

그렇기에 올해 시험결과점수가

지난해보다 다소 낮다고 하시더라도

실망하지마시고 끝까지 

결과까지 지켜보실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9급교육행정직 16년- 18년 시험지 및 답안받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