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관세직 공부시 알아야할 최근경향
2017년 최근들어 가장 많은 인원인
23명을 뽑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시험에서 추가인원을
15명이나 내리 선발하면서
지난해만 38명을 뽑았던 7급관세직 이다보니
올해 2018년도 전혀 기대를
하지않고 있었다면 거짓말이겠죠.
일단 2018년 선발예정인원은
일반 17명, 장애인 1명으로
모두 18명이예요.
지난해보다 5명이나 줄어들긴했지만
그래도 예전의 선발인원대를
생각해보면 오히려 많은 인원이랍니다.
작년 7급관세직의 경우
선발인원도 이전년도보다 증가하기도했지만
주목해야할 점이 출원인원도
줄어들었다는 점인데요.
2016년 1195명에서 2017년 1031명으로
160명이상 크게 줄어들었답니다.
그러다보니 7급관세직 경쟁률도
66대1에서 44.8대1로 내려가게 되었죠.
사실 이런 출원인원이 줄어든 현상은
7급국가직공무원 시험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이는 7급국가직 시험에
영어과목이 토익 텝스 지텔프 등의
시험으로 대체되다보니 이에 대한
준비가 마련되지 못한 수험생들의
응시가 차단이 되었기 때문이죠.
이부분은 한동안은 접수인원 감소에
어느정도 영향을 끼칠것으로 보이나
작년 시험이 영어대체 적용
첫시험이었다는것을 생각해볼때
차츰 회복이 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합격커트라인의 경우에는
경쟁률 감소와는 반대로 점수가 올랐습니다.
79점에서 82.5점으로 오른건데요.
이것도 영어과목 대체의 영향이라고 볼수있는데
아무래도 대체적으로 평균점수를
깎아먹던 영어가 빠지면서 전체 평균점수가
올라갔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물론 선발인원이나
시험문제 난이도에 따라서
변화될수밖에는 없으나
올해도 경쟁률이나 시험문제 난이도가
비슷한 수준일경우에는
합격컷도 현재수준을 이어갈것으로 보입니다.
금년 7급관세직을 비롯한 국가직7급시험은
7월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8월 필기시험을 치르게 되는데요.
5월도 중반이 지나갔기에
어느정도는 학습정리가 되셔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최소 두세달 부터는
이론에 대한 마무리 점검학습과
문제풀이가 집중되어야 하는 기간이기 때문인데요.
아직 이론 정리가 확실히 되지 않으셨다면
서둘러서 마무리 하실때인듯 하네요.
7급시험은 9급시험과 병행하시는 분들도 많고
또 2년이상 준비하시는
장수생 분들도 많으시고,
심지어 현직 9급공무원 분들도 준비하시는것도
간간히 볼수가 있어요.
그 어느 한분이라도 간절하지
않는 분들은 없으실듯 합니다.
물론 모두에게 합격의 기쁨이
함께 했으면 좋겠지만
현실을 그렇지 못하기에
최소한 이 글을 보시는 분들만큼은
합격에 도달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