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직업상담사2급 난이도 구체적 대책마련

미디어록 2018. 4. 23. 14:12



시험전 누가뭐래도 가장먼저 체크해야하는건

난이도 체크다. 

얼마나 어려운지 혹은 얼마나 쉬운지를

알아야만 확실한 계획안을 

마련할수 있기 때문인데

그에 따라서 얼마나 시간을 들일지

또 기간은 어떻게 잡고 공부해야할지

여기에 학습방법까지도 결정이 되게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업상담사2급 난이도를

체크하지 않고 공부를 시작한다는건

앞으로 공부를 비효율적으로 

하겠다는 선언이기도 하다.

물론 비효율로만 끝나면 좋은데

불합격으로 이어지게 된다면 불행이 되겠자만 말이다.





일단 직업상담사2급 난이도 라는게

다소 추상적이고 상대적일수밖에 없다보니

정확히 결론내리기는 어렵겠지만

어느정도 지표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기도 하다.


바로 평균 준비기간과 합격률이 그것이다.

합격자들을 합격까지 공부한 기간이

얼마나 되느냐와

실제 필기와 실기 합격률이

어느정도냐 되느냐를 보면되는것이다.





먼저 직업상담사2급 합격률을 보자.

지난해 평균 합격률은

 필기 49% / 실기 41% 다.

회차별로 나눠보더라도 

필기는 보통 40~50% 수준,

실기는 30~40% 수준이라고 할수가 있다.


필기의 경우 응시자들의

 절반가량이 합격하고 있다.

사실 이정도면 꽤 높은 합격률이라고 

할수가 있는데

정말 진지하게 파고들어갔다고 하면

거의 합격하는 정도라고 할수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역시 문제는 실기시험이다.

30~40% 라고만하면 생각보다는

낮지 않다고 생각되기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필기시험을 통과한 

어느정도 실력을 갖추고 있는 분들이 응시해서

10명중 서너명밖에 합격하지

못한다는 얘기이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시험유형자체가 

주관식에 서술형에 사례형 문제까지

출제가 되고 문제에 따라서는

문제당 최대 10점까지도 주어지기 때문에

결코 직업상담사2급 난이도가 필기보다

실기가 월등히 높을수밖에 없다.





그렇다하더라도 출제가 필기 과목 내용들에서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이런결과가 나오는것은 의외이긴한데

이는 필기공부를 할때

이론적인 부분보다는 문제풀이의 집중을통해

필기합격에만 급급하는 수험생이

많은 이유가 크다.


이론들에 대한 이해가 없이는

주관식인 실기시험문제를 풀이하기 어렵다.

그렇기에 장기적인 관점으로 필기와 실기를

아우르는 학습이 가장 중요하다.

어쨌든 실기를 돌파하지못하면

합격도 없기 때문이다.





그럼 직업상담사2급 평균 학습기간은 어떨까?

실제 합격자들이 합격까지 이르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평균 3달에서 4달이다.

사실 이전보다 좀 짧아진감도 있지만

최근에는 대부분이 직업상담사 인강을 겸해서

공부하다보니 다소 단축이 된것으로 보인다.


물론 하루에 주어진 학습시간이

너무나 짧거나 여건상 상황이 여의치않을땐

좀더 기간을 늘려야할것이다.

하지만 그 이하로 단축시켜서 합격하기엔

다소 어려움이 따르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복잡한 과목이 없다는점에서

직업상담사2급 난이도는 두려울수준은 아니다.

충분한 시간과 노력만 주어진다면

그 누구도 합격을 만들수있는 시험이기 때문이다.




직업상담사2급 이전 시험문제 및 모의고사 풀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