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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행정직공무원 경쟁현황 및 결과

미디어록 2018. 4. 22. 14:53



수많은 공무원직렬중에서 선택할때

누구나 한번쯤 생각하게 되는 직렬이

바로 일반행정직공무원 일것이다.

예전과는 달리 일행직이 가장많은 채용인원을

자랑하고 있지는 않다.

그럼에도 가장 많은인기를 얻고있는 이유는

역시나 평이함과 무난함이 아닐까 싶다.


사실 실제 업무자체도 딱 어떤일이라는게

정해져있지않은 전천후(?)긴 하지만

누구라도 큰 부담없이 할수없을만한

기본적인 업무들이라는데에 분명히 장점이 있는것이다.

한마디로 안정성을 중시하는

공무원 수험생들에게 있어서 

안정성으로는 최고이기 때문이다.





다만 이 일반행정직공무원 경쟁률만큼은

그리 무난하지 못하다.

올해 국가직의 경우도 여전히

전국,지역일반 가리지 않고

100대1을 넘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번 2018년 국가직 

일반행정직공무원 경쟁률은 

232명 채용에 37.543명지원으로 161.8대1

수준을 나타내었다.

지난해 역시 172.5대1이였고

대체로 2백대1 안팎에서 왔다갔다하는

정도라고 할수가 있다.

이는 지역일반도 마찬가지인데

2017년 165.8대1, 2018년 119대1이다.





그럼 지방직 일반행정직공무원은 어떨까?

사실 지방직의 경우에는 

조금 딱 어떻다라고 얘기하기

어려운 측면이 많다.

각 지방마다 채용도 다 차이가크고

특히 시군으로 또 따로 분리해서

인원을 충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매년 개별적인 경쟁률과

합격선역시 많은 차이를 보인다.

대표적으로 이번 2018년 경기도 일반행정직만

보더라도 그런 모습이 보이는데

같은 경기도라도 수원의 218명을 채용하여

26대1의 경쟁률을 보였지만,

15명을 뽑은 고양시는 68.3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다만 국가직 일반행정직공무원에 비해서

지방직은 채용은 대체로 높아야 수십대일정도로

비교적 무난한 편이긴 하지만 말이다.


일단 국가직에서 합격할 정도면

보통은 치열한 지역이 아니고서는

지방직 합격은 크게 어렵지 않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일단 최근 일반행정직공무원의 특징은

거의 4백점 가까이(380~400) 득점이 되어야만

안정권에 들어 합격이 가능하다는점.

(물론 이 역시도 지방직은 천차만별)

그리고 지원자수가 감소하고 있다는 점.

지방직의 경우 채용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

들수있을것 같다.


특히 올해 급격한 지원감소로 인해서

국가직은 물론 지방직9급까지도 

급격한 경쟁률 하락으로 이어지기도했다.

대체로 지방직9급의 경우는

채용도 대체로 증가한편이다보니

더욱 그 경쟁감소폭이 크기도 했는데

심지어 인원이 줄어든 지방들도 

경쟁률이 낮아지는 모습을 보일정도였다.




어쨌든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일반행정직공무원은 가장높은 인기직렬이면서

합격하기도 가장 어려운 직렬임을

계속해서 증명할것으로 보인다.

그렇기에 정말 단단한 준비가 필요하다.


다만 위에서도 얘기했듯이 

예전같은 지원자수의 큰 증가는 한동안은

없을것으로 예상되고

오히려 약간 하향될것으로 예상이되기에

좀더 희망을 보고 준비해나가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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