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성학 어렵지만 학습이 너무 재밌네요
요즘 점성학까지 손을 뻗쳐서
공부를 시작하고 있어요.
예상은 했었지만 조금 생소하다보니
외워야할것도 많고
공부할게 한두개가 아니네요.
아시겠지만 전통적으로 동양에서는
사주팔자가 있다면
서양에서는 운명술로 점성학이잇었는데요.
특별히 과학적인 증거는
없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많은 분들에게는
미신으로 비쳐지는게 사실이죠.
기본적으로 점성학은
내가 태어나는 순간의 별들의 위치나
기운들에 의해서 나의 운명이나
성향이 연계된다는게 기본이라고 할수있어요.
어찌보면 사주팔자와도 크게
다르지않는 이론인데요.
사주팔자역시도 내가 태어난 년월일시의
전체적인 우주의 기운이 자신의
기운을 결정한다는데서는
일치하는 부분 이랍니다.
저도 이런 부분들을 공부하면서
느끼는 부분이지만,
어느정도는 이런 흐름이나 기운이
존재하는건 확실한것 같아요.
하지만 100%로 신뢰하며
이런것에 너무 기대는것도
좋지는 않다는게 제 생각이예요.
아무래도 점성술을 보는
사람의 역량에 따라서도
정확도가 차이도 나기도 하지만,
어느정도는 참고사항으로만
두는게 좋지않을까 싶어요.
공부하면서 새삼 생각하게되는 부분이지만,
단순이 전 우주에서 개인으로써의
하나의 개체라기보다는
모두 연결되어있다는 점이예요.
사실 그렇기도 해요.
내가 어떻하나의 작은행동을 하더라도
그에 따라 주변사람들이 반응하고
행동하고 그 행동에 따라서 계속해서
연계되어 모두가 변화해버리게 되니까요.
나비효과라는것도 어쩌면 그런의미기도하구요.
각 별자리마다 의미가 그렇게
다양한지도 몰랐어요.
그냥 재미로 보는 별자리운세나
별자리 성격은 그냥 말그대로 재미고
깊이들어가자면 정말 하나의 방대한
학문이 될정도로 공부할게 많았어요.
12개의 별자리에 우리의
모든게 들어있다니.
아직 살면서 내가 모르고 있고,
더 알아야할 그런것들이 너무나
많은것같아요.
과연 100분의 1이나 깨닫고
세상을 뜰수 있을까요?
그래서 사람은 항상 공부 또 공부를
해나가야 하나봐요.
아는 만큼 보인다는게
정말 맞는 말이라는걸
한살한살 나이가 들수록
피부에 와닿도록 느끼네요.
그래서 좀더 심화학습을 하기위해
관련 점성학책도 한권 주문했답니다.
앞으로 점점 발전하는 모습 지켜봐주시구요.
좀더 깊이있는 학습이되면
학습노하우도 알려드리고
다른 분들의 운명도 많이 봐드려 볼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