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계리직 기출문제 받고 단기전략 짜기

미디어록 2018. 4. 9. 10:17



뒤늦게 결정이 되기는 하지만

2018년 계리직 채용이 확정되면서

기뻐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을듯 한데요.

하지만 기쁨도 잠시 

시험까지의 빠듯한 일정이 기다리고있기에

눈코뜰새없이 달리셔야 할일만 남아있죠.


우선 가장중요한 계리직 필기시험은

7월 21일로 확정이 되어있고,

약 4달이 조금 못미치는 기간이

남아있는 시간이예요.

결코 길지 않기때문에 남은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서 단기전략을 

수립하셔야 할텐데요.





그러기위해서는 가장먼저 계리직 기출문제의

철저한 분석부터 시작하셔야 합니다.

아시겠지만 최근 공무원 시험은

완전히 다르고 새로운 문제들은

많이 출제가 되고 있지 않아요.


어느정도 출제되는 포인트도 정해져있고

특히 문제유형자체는 거의 같다고 

볼수가 있죠.

다만 그 포인트를 어떻게 뒤틀어서

출제를 하게 되는지 

또 얼마나 지엽적인지에 따라서

난이도가 결정된다고 볼수가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기존 계리직 기출문제에

어느정도는 다음 시험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 정보를 확실하게 내가 뽑아내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에 따라서 

많은 실력차가 발생하게 되는거죠.


특히 지금처럼 시험까지 넉넉한 시간이

남지 않았을 때에는 

모든 내용을 다 소화하기는 불가능합니다.

이미 알고있는 내용들은 

학습분량을 줄이고,

불필요한 부분들은 완전히 빼버리고,

출제빈도가 높고 중요한 내용들을

위주로 해서 공부를 해나가야 하는건데요.





그럼의미에서 계리직 기출문제를 풀고

분석해나가면서 현재의 본인이 어느정도까지

이해하고 있고 어떤 부분들은 스킵해도될지

또 어떤 내용들은 좀더 시간을 들여서

보강해야할지를 구분해서

효율적으로 시간활용을 하셔야 합니다.


물론 진도대로 하나하나 다 이해하고

암기하면서 여유롭게 진행하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러지 못하다보니

많은 분들이 계리직 기출문제를 정리하고

빠르게 강의나 기본서로 진도를 빼고

그 중 정리한 핵심위주의 학습으로

진행해나가고 있습니다.





다만 계리직 기출문제 위주로

진행해나가더라도 

한국사는 큰 상관이 없지만

컴퓨터일반이나 우편 및 금융상식은 

최근 사용되는 기술이나 관련 법 그리고 제도가

매년 새롭게 변화되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부분들은 개별적으로 

어느정도 관심을 갖고 보시고 

또 한번정도는 시험전에 정리해보셔야 합니다.

예를들어 우편제도 변화라던지

금융관련법의 개정이라던지 이런 부분말이죠.

이렇게 이전내용들과 새로운 내용들을

적절히 조합하셔서 준비한다면

2018 계리직 준비 어렵지 않으실겁니다.




최근 계리직 기출문제 전부받고 전략짜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