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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전망 정작 중요한건 이것

미디어록 2018. 4. 6. 14:08



공부를 시작하기전에 반드시 

체크해봐야 할 부분이 있죠.

다른건 둘째치고 과연 자격증 취득시 

과연 활용을 제대로 할수있느냐 하는 부분인데요.


최근들어 자격증 취득도 실용적인

측면을 좀더 생각하다보니 

그런 경향이 더 커진듯 합니다.

특히 주택관리사 시험의 경우는 

더욱 그런측면이 강한데요.

일단 한번 준비하게되면 길게는

1년이상 시간을 줄곳 투자해야하기 때문이예요. 





그러다보니 이것저것 주택관리사 전망은

어떤지 찾아보시게 되고

결국 이 글까지 찾아오게 되셨을텐데요.

과연 그 오랜시간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가 궁금하실테니까요.


아마 주택관리사 전망에 대한 얘기중에

가장 부정적이면서 많이 보이는 얘기가


'취득자가 너무 많다.'

'포화상태다'


라는 얘기들일 거예요.

취득해봐야 이미 자리잡고 있는 사람이

많아서 활용을 못한다는 얘긴데요.





하지만 이건 주택관리사에 국한되는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자격증에서

얘기되는 최고의 떡밥이라고 할수있죠.

심지어 누구나 성공의 척도로 여기는

의사면허나 변호사면허 등에도

똑같은 얘기를 할정도이니 말이죠. 


매년 주택관리사 자격증이 발급되는

최종합격자수는 약 2천여명 안팎인데요.

어찌보면 다른 자격증에 비해서는

많은 수는 아니예요.

공인중개사가 최근 매년 합격자수가 

2만여명정도가 나오는데 

사실 비교도 안될정도죠.





더구나 자격증이 발급되는 2천여명이

매년 바로 취업활동을 하는것도 아니예요.

그러다보니 단순 포화상태라

활용도가 떨어진다 라고 하기에는

조금 과한 감이 있기도 합니다.


특히 이나마도 자격증 취득자수가

줄어들 예정인데요.

이미 다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2020년이 되면 현 주택관리사 시험제도는

상대평가제도로 새롭게 정비됩니다.

목적자체가 합격자를 줄이겠다는 목적이므로

크게는 현재의 절반이하로

세월이 가면 갈수록  

자격증 소지자가 줄어들수밖에 없습니다.

앞으로의 주택관리사 전망이

좋아질수밖에 없는 이유죠.





특히 많은 분들이 취업연령대에 대한

걱정들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내가 오십을 넘어서서 

일반 회사들에서는 퇴직연령인데

과연 취업자체를 할수있냐는 부분인데요.


아마 거의 대부분 분들이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목표로 하시는게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관리소장이실 거예요.





하지만 주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런 공동주택관리소장 중에 

젊은 분들은 보기 힘들거예요.

이십대나 삼십대처럼 사회초년생들이

소장을 하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듯 하구요.


아무리 젊어도 40대이상 

가장많은게 50대에서 60대라고 보시면됩니다.

사회초년생이 소장을 하는경우는 없답니다.

아무래도 종합적인 관리와 

능숙한 사회경험 요구하는 업무,

그리고 주민과의 원만한 관계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오히려 안정적인

높은 연령대를 선호하기도 합니다. 


물론 그 이상 예를들어서 70대이상의 경우는

현실적으로 무경력으로 

취업한다는건 어려운건 사실이구요.





사실 주택관리사를 취득후 

아파트관리소장 등으로 근무하시더라도

한군데 계속계시는 경우도 있지만

이직을 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그런 부분들을 생각했을때는

자격증 취득 이후에도 좀더 관련된

전문공부를 계속해서 하시는게 좋습니다.

회계관련된 공부는 정말 

실제 업무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구요.

좀더 좋은 환경근무지의 경우에는 

조경관련 자격증등을 요구하기도 하기에 

다양한 관련분야 공부도 계속하신다면 

크게 문제없이 승승장구 하실수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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