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경비지도사 확실한 접근법
여러가지 시험종류가있지만
크게 두가지로 나눌수가 있는데
일반자격증과 같이 보통 평균 60점이상
점수를 내게 되면 합격하는 시험이 있고,
공무원 시험처럼 선발예정인원을
등수화하여 등수안에 들어야만
합격이 가능한 경쟁 시험이 있다.
그런데 이 두가지를 다 만족해야만
합격이 가능한 자격증 시험도 있는데
대표적인게 바로 일반경비지도사 시험이다.
일반경비지도사 시험과목은
1차 2과목 법학개론, 민간경비론이고
2차 2과목은 경비업법과 선택과목
한과목으로 되어있다.
(가장많이 선택하는건 경호학)
1차시험은 여타 자격시험과 마찬가지로
개별과목이 40점이 넘고,
전체 평균을 60점이상 넘기면
합격할수가 있다.
하지만 문제는 2차시험이다.
2차 시험은 선발예정인원이 있어
철저하게 경쟁시험으로 치러진다.
보통 일반경비지도사는 선발인원이
540명이나 동점자까지도 합격으로
처리되다보니 실제 합격자수는
매년 6백명에 가깝게 배출되고 있다.
그럼 일반경비지도사 공부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해야 할까?
일단 민간경비론과 경비업법의
현황부터 알아봐야 할듯 하다.
일단 일반경비지도사 1차시험은
평균 60점이상이면 합격이기 때문에
부담이 적기는 하다.
과목들의 난이도는 꽤 높은편이다.
그 중에서 좀더 어려운 과목은
법학개론이기도 하다.
실제 공부할 내용도 많고 어렵다보니
40점을 만들지 못해서 불합격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일단 전략자체는 법학개론 고득점을
잡기보다는 민간경비론 고득점으로 잡자.
좀더 점수내기가 쉽고
2차 과목인 경호학과도 중복되는 내용이 많기에
잘 다져놓으면 2차공부도
좀더 수월하게 해나갈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다고 법학개론을 소홀히
하라는 얘기는 아니다.
법학개론은 소홀히 하면 반드시 과락으로
응징(?)당하게 된다.
다만 목표치를 너무 욕심부리지말고
60점가량으로 잡고 가는게 좋다.
어쨌든 막상 공부는 쉽지는 않지만
일반경비지도사 1차 합격률은
50% 정도는 나오기 때문에
해볼만하다고 생각된다.
일반경비지도사 2차시험은
완벽과 꼼꼼이 해답이다.
어찌보면 기본 문제 난이도 자체는
1차보다 못하다 할수가 있지만
합격하려면 매년 합격커트라인 점수가 보여주듯
일단 90점은 넘겨야만 한다.
말이 90점이지 목표는 만점으로 잡아야
합격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중 경비업법은 무조건 만점을 노려야하고
두개이상 틀릴경우 합격이 어렵다고
보는게 좋을것 같다.
경호학도 반드시 90점이상은 넘겨야만 하는데
지난 2017년 시험에서는
높은 난이도를 보이기도 해서
앞으로 좀더 세밀하면서 지엽적인
부분들도 더욱 신경써야 할것으로 보인다.
경비지도사 과년도 출제문제 받고 난이도 체감하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