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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과목 특징 알아보기

미디어록 2018. 3. 28. 12:56



주택관리사 과목들을 살펴보게 되면

각 과목마다의 특징이 정말 확실하다는 것을

알수가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수험생에 따라서는 

각 과목마다의 점수격차가 대단히 큰 경우도

흔히 볼수가 있는것 같아요.


실제로 어떤 과목에서는 80점이상

고득점을 하시지만 어떤 과목에서는

과락이 발생해서 불합격 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수있기도 하구요.






물론 주택관리사 과목 마다 어느정도

전략적으로 좀더 집중해야할 것과

그렇지 않을것을 조율해서 

공부할수는 있어요.


그래도 어느정도 수준은 달성해야만

합격이 가능한 만큼 

각 주택관리사 과목별 특징들을

대략적으로 알고 공부를 

시작하는게 좋답니다.






먼저 주택관리사 시험을 대표하는

민법과목은 이전에 법을 공부해보신

전공자가 아니고서는 짧게 공부해서

마스터한다는건 불가능하다고 볼수가 있어요.

충분한 시간투자가 필요한 과목이죠.


그 이유는 첫째가 용어 때문인데요.

법용어는 법전공 아니고서는 

상당히 이해하기 어려울수밖에 없거든요.

그렇다보니 처음에는 본격적인

학습에 앞서서 어느정도는 용어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다른 법과목들도 민법에서

용어정리가 어느정도 되면

쉽게 진행이 가능한 수준이기 때문에

초반에 조금 단단하게 하실 필요가 있어요.


그리고 첨부터 세세하고 자세하게

학습해나가기 보다는

일단 빠르게 한차례 진도를 마치면서

큰 윤곽과 흐름을 먼저 파악하고

두세차례 반복학습을 진행하며

서서히 깊숙히 파고드는 학습이 좀더 효과적입니다.





주택관리사 과목 회계원리는 

다른 과목들과의 접점이 없는 과목이기에

좀더 어렵게 느끼실수도 있지만

실무적으로는 가장 중요한 과목이기도 합니다.


회계의 기본적인 이론과 계산문제로

실제 회계장부 작성을 시작으로

전체적인 회계절차들을 순차적으로 

상세하게 이해하실 필요가 있는 과목인데요.

좀더 실무적인 과목이다보니 절대로

머리로만 이해하셔서는 안되고

처리과정이나 계산을 항상 직접

해보시면서 준비하셔야 합니다.


특히 계산문제는 항상 시간을 많이

소비하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꾸준한 문제풀이로 풀이시간을

단축하는 연습도 소홀히해서는 안됩니다.

항시 시간부족으로 인해서 

시험을 망치는 분들도 적지 않기 때문이죠.





1차 마지막 주택관리사 과목인

공동주택시설개론은

최근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는게 특징인데요.


크게 건축구조와 건축설비로 나누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단원별로 

고른비율출제가 되고 있는 편입니다.

다만 내용이 방대한 편이다보니

1차적으로는 전체 내용을 흝어보시되

이후에는 기출분석을 통한

핵심 내용위주의 학습이 진행되는게 좋습니다.





2차 주택관리사 과목인 주택관리 관계법규는

실무적 내용보다는 주택이나 건축관련

법령에서 주로 출제가 됩니다.

그러다보니 다소 딱딱할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이런 점이 문제가 복잡하지 않기에

정답을 쉽게 찾을수 있고

공부도 좀더 편하게 할수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지막 공동주택관리 실무는 

반대로 실무적인 내용을 주로담고있는데요.

시설관리에서 압도적으로

출제가 많이되고 있으며

그 안에서도 법령 및 기준,이론문제들이

주로 출제가 되고 있습니다.


좀더 확실한 주택관리사 과목별

특징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지난 출제문제들을 풀어보는것도

많은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되네요.



주택관리사 과목별 시험문제 받고 풀이하자(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