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지도사 시험과목 특성 꼼곰히 체크
올해 경비지도사 시험일이 11월 17일로
확정이 되면서 하나둘씩 시험일까지의
계획을 세워나가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모습을
적잖히 볼수가 있는데요.
시험에 대한 계획을 세우기에 앞서서
제일먼저 알아둬야 할 부분이
바로 경비지도사 시험과목 입니다.
경비지도사 시험은
또 일반경비지도사 기계경비지도사로
나뉘고 과목의 차이가 있으며
각 과목별로 특성이 있기에
그에대한 부분들을 꼭 점검해볼
필요가 있기 때문인데요.
먼저 경비지도사 시험과목을 보면
일반, 기계 공통으로
1차시험은 법학개론과 민간경비론으로
지정되어 있는 상태구요.
2차시험은 경비업법은 공통이나
나머지 한과목은 선택과목입니다.
일반은 소방학, 범죄학, 경호학 에서 1과목
기계는 기계경비개론, 기계경비기획 및 설계에서
1과목을 보게 되는데
선택률은 압도적으로 경호학과
기계경비개론이 높습니다.
일단 경비지도사 시험과목 중에
경호학이 선택률이 높은 이유는
일단 준비의 수월함 때문인데요.
내용자체가 가장 무난한 편이고
1차 민간경비론과 2차 경호학의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엄청나게 많은 부분이 중복됩니다.
그러다보니 같이 공부하게되면
준비시간도 절약할수가 있는
큰 장점으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선택하고 계시지요.
다만 지난 2017년 시험의 경우에는
갑작스레 높은 난이도를 보이기도 해서
준비를 좀더 철저하게 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기계경비지도사의 경우는
일반경비지도사를 먼저 합격하고
기계분야까지 도전하는 경우는
1차과목 면제가 되기때문에 2차시험에만
응시하시면 되구요.
선택과목의 경우에는 역시나
두과목중에 좀더 무난한 관계로
기계경비개론으로 응시하는 경우가
많은 상황입니다.
전자분야에 대한 이론적 지식이
많이 필요한 과목이기도 하죠.
많은 분들이 경비지도사 시험과목 중
1차과목인 법학개론과 민간경비론을
어떻게 맞춰 준비할지에 대해서
물어보는 경우가 많으신데요.
일단 법학개론은 사실 고득점까지
생각하기보다는 어떻게서든
과락에서 벗어나 50~60점 수준에
맞출것인가에 촛점을 맞추시는게 좋아요.
그만큼 힘든과목입니다.
그 정도맞춰두시면 민간경비론에서는
어느정도 높은 점수를
만들기가 수월하기 때문에
합격으로 이어질수가 있는데요.
민간경비론은 법학개론의 부족한
점수를 채워넣는 역할도 할뿐 아니라
위에서도 언급했듯 경호학과도
내용이 많이 중복되어 있기 때문에
심화학습을 해두면 두고두고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런 여러 부분들 꼼꼼히 챙기시고
그에 맞는 알맞는 계획세우셔서
11월까지 문제없이 준비해나가실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