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리직 기출문제 받고 경향 활용법 체크
2018년 계리직 시험이 확정되면서
아마도 이전보다 더 많은 분들이
시험에 많이 응시하지 않을까하는
예상이 되기도 하는데요,
그만큼 많은 분들이 기다렸던 시험이
계리직 시험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올해는 지난 2016년 시험보다
채용이 줄어들어 178명을
선발하기로된 영향도 분명히 있을듯하구요.
하지만 지역별로의 개별 채용인원은
또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일단 공식공고까지 좀더 기다려봐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시험준비에 앞서
지난 2016년 계리직 기출문제를
풀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더욱 어려워진 문제수준을
보여준 시험이였다고 할수있는데요.
한국사는 문제가 어려워졌다기보다는
특성이 좀더 강화된 측면이
있는것 같습니다.
공무원 한국사의 특징인 지엽성이
더욱 강화되었고,
어느정도 대비가 된 분들이 많다보니
고득점을 해야만 경쟁이 되기 때문인데요.
기본 출제경향이나 범위자체는
이전 계리직 기출문제들과 차이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참고해서 어느정도 범위조절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한국사는 시험범위가
너무나 많다보니 그것을
다 소화하기는 어렵거든요.
어느정도 지난 시험문제들에 대한 분석으로
주요 범위 중심으로 점점 확장해나가며
학습하시는게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계리직 컴퓨터일반은 컴퓨터 전공자가
아니라고 한다면
가장 골치아플수밖에 없는 과목이죠.
자바문제라던지
엑셀 FV함수 문제등 난이도 높은
문제들이 다수 출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확실하게 최근변화내용이
적용된 최신강의로 공부하신후에
계리직 기출문제로 내용을 적용하여
충분히 풀어보셨다면
기본 수준은 달성하실수 있으셨을겁니다.
물론 기본만으론 안되기에
더욱 박차를 가하실필요가 있지만 말이죠.
우편 및 금융상식은 각종 금융상품과
관련 규격과 법들이 출제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상당부분 계리직 기출문제에서
활용되어 출제되기도 하지만
우체국의 여러 금융상품이나 법등은
자주 변화하기 때문에
기출만 맹신하지마시고 따로 찾아보고
적용하셔야 합니다.
실제로 2016년 3월에 대대적인
법개정이 있기도 했죠.
최근에는 금융상품의 이율 부분이라던지
우체국보험이 걸어온 역사등에 대한
문제도 출제되고 있으니
이런 부분들도 시험전 반드시
점검해보셨으면 합니다.
그 동안 시험이 있다없다 마음고생이
컸던 분들도 많으셨을텐데요.
확실하게 시험이 결정된만큼
중심 잡으셔서 남은 기간동안
마음껏 실력발휘해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