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계리직 단기합격 노하우는?
2018년 우체국계리직 필기시험일이
드디어 7월 21일로 결정되면서
그 동안 마음고생이 많았던
공시생분들의 마음이 한결 편해지셨을텐데요.
하지만 진짜 마음고생은 이제 시작이라고
해야할듯 싶어요.
본격적인 공부가 시작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죠.
사실 지금까지 혹시라도 시험이
없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시험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못한분들이
상당히 많을듯 해요.
물론 과목수가 적고 영어준비를
하지않아도 되는 큰 장점때문에
단기합격이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앞으로 남은 기간이 그렇게
엄청나게 넉넉한 편은 아니기 때문이죠.
그럼 지금 상황에서의
우체국계리직 단기합격을 위해
반드시 해야할 부분들은 무엇일까요?
가장먼저 현시점에서 강의는
등록할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선택이 아니라 필수나 다름이 없죠.
단기적으로 접근할때는 최대한 빨리
진도를 마치고 문제풀이에 집중해야하는데
그러기위해서는 강의를 보면서
최대한 빠르게 진도를 마치는 방법을
사용할수밖에 없답니다.
먼저 우체국계리직 단기전에 돌입할때는
과목별로 확실한 정리가
되어야 할 필요가 있는데요.
특히 한국사에 비해서 생소한
컴퓨터일반과 우편 및 금융상식에 대해서는
한번 짚고 넘어가야 할필요가
있을것 같아요.
먼저 컴퓨터일반은 사실 컴퓨터공학 전공자들의
여러과목들이 혼합되어있는
형태의 과목이기 때문에
정보처리기사와도 내용이 흡사한데요.
그러다보니 대부분 컴퓨터공학 비전공자가
응시하는 우체국계리직 시험에서
수험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과목이고
가장 저조한 점수가 나올수밖에 없는 과목이죠.
그런 분들의 경우 시간을 좀더 들이시더라도
강의를 보실때도 컴퓨터일반 기초특강과 같은
컴퓨터에 대한 개괄적인 이해가
동반되는 강의로 워밍업을 하신후
본격적인 이론 강의를 보시는게 좋답니다.
함께 이런 기초강의가 패키지로 되어있다면
선택에 있어서 더욱 좋을것 같구요.
사실 기초강의부터 보고 이론강의를
시작하게 된다면 단기합격이 아니라
더 많은 시간이 걸리는게 아니냐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기본이 안되어있는 상황에서
바로 이론강의로 들어가게 되면
더 헤매게 되고 더 많은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결과적으로는 오히려 기본부터 가는게
학습이 원활하게 되고 시간을 단축할수 있답니다.
우편 및 금융상식의 경우는
기본 상품자체는 큰 변화는 없지만
각종 우편이나 금융관련 법들이
해매다 수시로 변화하는 만큼
반드시 해당년도 최신강의가 제공되는
교육원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너무 투자가 안되서 너무 예전강의를
그대로 사용되는곳을 이용할경우에
변화된 내용이 적용이 안되어
잘못된 내용을 공부하게 되고
죽어라 공부하고나서 틀리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되기도 하니
꼭 체크해주시는게 좋답니다.
일단 최신내용들이 적용되어 있다면
변화된 내용들을 따로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없기때문에 상당한 시간을
절약할수가 있고
우체국계리직 단기합격에도 상당한
도움을 줄수가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우체국계리직 기출문제를
필수적으로 확인하셔야 해요.
단기간에 모든 내용을 소화하시기엔
어려운점이 많기 때문에
그 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핵심 부분들을
필터링하고 학습효율을 높여야 하는데요.
그러기위해서는 이전 출제문제를
풀어보고 핵심사항이 무엇인지 정리후
공부해나가시는게 필요합니다.
물론 강의에서도 그런 부분들을
알려주기도하고 강조하기도 하지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면서
직접 느끼는것과는 많이 다르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