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간호직 63명 대박선발 결정되다
2015년 서울시 간호직 채용사상 가장많은
채용이였던 158명을 선발한 이후에
채용폭락이라고 할수없을 만큼
저조한 채용을 보였던게
서울시 간호직공무원이였는데요.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마음은 계속된 안타까움의
연속이었을수 밖에 없었답니다.
2016년에는 급격하게 채용이 감소해
18명밖에 뽑지 않았고,
그나마 2017년에는 두배정도 상승한
32명을 선발하며 조금이나마
한숨돌릴수가 있었는데요.
이번 2018 서울시간호직 선발은 다시한번
크게 상승하면서 기대감을
갖게하기에 충분할듯 싶습니다.
올해 선발예정인원은 모두 63명으로
지난해에 이어서 다시한번
두배가량 증가했는데요.
물론 2016년의 대규모 채용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그래도 최근
채용에 단비라고 할수있을 정도의
만족할만한 채용이라 할수있을것 같네요.
이번 2018년의 경우에는 서울시 뿐아니라
전체적으로 채용이 늘었는데요.
지난해 전국적으로 7백명대 채용에서
1천4백73명으로 두배가까이 증가하며
많은 간호직 수험생들에게
합격의 기쁜이 돌아갈듯 싶습니다.
대체로 채용증가가 커지면 대부분
공무원 직렬들은 지원자수가 급증하고
경쟁률도 급격이 상승하는게
보통의 상황인데요.
서울시 간호직을 비롯한 간호직렬의 경우
아무래도 간호사면허가 있어야하는
특수성때문인지 선발이 늘었다해서
지원자 급증으로 이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제 2016년 18명 선발에
100대1이 넘는 엄청난 경쟁률을 보였었지만
2017년에는 32명으로 증가했음에도
오히려 지원자는 감소해
65대1 정도수준으로 급감했었는데요.
그러다보니 다시한번 채용이 크게 늘어난
2018년 서울시 간호직 경쟁률은
또 다시 크게 낮아질것으로
충분히 예상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말 큰 기회가 찾아왔다고
당당히 얘기할수 있을 정도네요.
물론 세과목밖에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각과목들의 난이도가
만만치않고 각 수험생들의 실력들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10월 시험까지 만반의 준비를 다해서
후회없는 승부 걸어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