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기능사 필기 실기필답형 공부 오해말자
최근 각 분야에 맞는 좀더 세부적이고
특화된 자격증을 요구하는 곳들이 많아지면서
자신에 맞는 맞춤형 자격증 취득을
하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종자기능사 자격증을 준비하는
수험생분들도 마찬가지이실것 같아요.
어찌보면 농업쪽 업무를 하시기위해서는
최근에는 거의 필수화된 자격증이고
농업직과 같은 농업관련
공무원시험에는 가산점까지
받을수 있다보니 필요로 하시는 분들이
더욱 늘어가고 있는듯 한데요.
실제로 종자기능사 필기 시험과목인
종자, 작물육종과목이
농업직공무원 시험과목인
재배학과 식용작물학의 기본이 되기에
서로 연계해서 공부하는데도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보통 기능사 필기시험은 문제은행방식으로
출제가 되기 때문에
이전 시험문제만 풀어보면 되지않냐고
간단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신것 같아요.
물론 어느정도 종자의 생성발아 과정이나
여러가지 병해충등에 대한
기본개념이 이미 있으신
분들이나 전공과목으로 이미
공부하셨던 분들은 충분히 그런방향으로
공부방법을 잡으셔도
합격이 가능하실수도 있어요.
단 기본개념을 숙지하지 못하고 계시거나
처음 종가기능사 필기시험을
보기위해서 공부를 시작하시는 분이라면
문제와 보기가 그대로 출제가
되는것이 아니고 상당부분 변경되어
나오고 있기 때문에
그런식으로 공부하셔서는 합격은
어려울수밖에 없답니다.
이는 종자기능사 실기 필답형도
마찬가지 상황이예요.
주관식 문제들이다보니
필기과목인 종자나 작물육종과목들에 대한
기본개념이 잡혀있는 이상 답안을
채워넣기는 전혀 불가능 한것이죠.
물론 시험이 많은 편이기에
기회는 많기는 하지만
한번 떨어지게되면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보니 사기차원에서도
단번에 확실한 방식으로
접근하는게 필요하기도 하구요.
그렇기때문에 전공자가 아니시라면
필기부터 강의를 보며 공부하며
개념흐름을 잡는것부터 시작하게 된다면
생각보다 쉽게 학습이 진행되고
합격을 만드실수 있는것을
직접 체감하게 되실거예요.
벌써 2018년 종자기능사 시험은
1회시험이 1월에 끝이나고
7월과 9월 시험 두번의 시험만이
남은 상태인데요.
생각보다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기에
본격적으로 공부 시작해보셔서
다음 7월필기시험이에 8월 실기시험으로 이어지는
합격 플랜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