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사 특채 시험준비전 구분할 사항
농업직공무원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좀더 전문적이고 실제로
농촌발전에 이바지하는 막대한 역할을 하는건
농촌지도사 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물론 과목의 유사성으로 농업직과 함께
동시에 준비하는 분들도 많지만
아무래도 농촌지도사 시험에
더 비중을 둘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2009년까지는 특채만 선발해오던것이
현재 농촌지도사 특채와 공채로
구분하여 선발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공채가 생기긴 했지만
여전히 특채채용 비중이 좀더 높다보니
대부분 특채에 맞춰서
준비하시는 분들이 대다수더라구요.
아시겠지만 공채는 응시자격이 딱히
없는 편이긴 하지만
농촌지도사 특채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는 농업관련이나 수의학 관련
전문학사 이상이면 자격이 됩니다.
다만 지역마다 특수직류들의 경우
특정 자격증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기에
각 지역 공고를 세밀하게 살펴보셔야 해요.
농촌지도사 특채가 더 관심받는
이유중 하나는 바로 시험과목이
3과목에 불과하다는 점때문이예요.
공채는 사실 업무와는 무관한
국어, 영어,한국사와 같은 과목까지
다로 공부해야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지만
특채는 전공과목인 세과목만
준비하면 되는 건데요.
다만 같은 농업,원예 분야라도 각 지방마다
요구하는 시험과목이 제각각이다보니
준비시 이전년도 본인이 해당하는
농촌지도사 특채 시험과목을 살펴보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같은 농업의 경우도
경기,인천, 광주의 경우
재배학, 작물생리학, 토양학이고,
강원도, 충남, 전북,경남등은
토양학대신 농촌지도론 과목이 시험과목입니다.
원예의 경우도
강원, 충남, 전북, 경남들은
재배학, 원예학, 농촌지도론이였으나
충북은 농촌지도론 대신 작물생리학을
시험과목으로 하고 있답니다.
아직 구체적인 전지역의 지방직 채용
발표가 되지 않은 관계로
2018년 농촌지도사 특채 채용인원은
전부 알수는 없는데요.
현재 발표된 강원도의 경우에는
농촌지도사 농업 23명, 원예 1명,
농촌사회 1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지난 2017년 농촌지도사 특채
채용인원을 살펴보게 되면
아래와 같습니다.
경기: 농업 18명, 인천: 농업 5명,
강원: 농업 12명, 원예: 1명, 농업기계: 1명,
충북: 농업 16명, 원예 2명, 축산 1명, 농업생활1명
충남: 농업 12명, 원예 1명
전북: 농업 20명,농업경영 1명, 원예 6명
전남: 원예 4명, 축산 1명, 농업기계 1명
광주: 농업 1명
전북: 농업 34명, 원예 14명, 축산 2명, 농촌생활1명
경북: 농업 34명, 원예 14명, 축산3명,생활 1명
경남: 농업 32명, 원예 3명,
부산: 원예 2명
제주: 농공 2명
이제 막 공부시작을 하신 상황이거나
아직 시작을 못하신 분들의 경우에는
아직 과목별로 어떻게 전략을 짜야할지
감이 안오시는 분들도 많으실듯 한데요.
그 동안 노하우를 통해서
출제경향과 과목별 학습법등을 정리해놓은
농촌지도사 합격전략서를 현재
무료로 받으실수 있으니
반드시 받아보셔서 다시한번 새롭게
전략을 세워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