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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무원 시험일정 바로보고 상대하자

미디어록 2018. 2. 7. 10:39



금년 사회복지공무원 수험가는 다른때보다

더욱 뜨겁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그럴수밖에 없는게 올해를 기점으로

여러 변화가 있기 때문이예요.


물론 작년인 2017년도 급작스럽게

국가직과 필기시험이 같이 치러지고

출제문제도 공유하게 되면서

당황했던 수험생들도 많았을거라

생각이 되는데요.

이는 이번 2018년부터 더욱 

본격화되는 모습입니다.





일단 올해부터 주목해야하는게 

바로 사회복지공무원 시험일정인데요.


최근에는 계속해서 

사회복지직 시험은 국가직, 지방직과는

별도로 시험이 시행되어왔고,

그 덕분에 사복직 수험생들의 경우 

추가적으로 국가직 지방직 응시가 

가능해서 시험의 기회가 

다른 직렬수험생들보다 

더 많은 편이기는 했죠.





하지만 최근 공무원 수험가에 불고있는

대대적인 통합작업의 일환으로

사회복지공무원 시험일정이

지방직9급 일정과 겸해서 진행이

되게 되었습니다.


지난 2017년 국가직시험과 같이치러진것처럼

1회성에 그치는게 아닌

앞으로는 원래 취지대로 지방직으로서

모든 행동을 같이하기로

결정이 된것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이미 발표된대로

사회복지공무원 시험일정 중 필기시험일은

5월 19일로 다른 9급지방직과 동일합니다.

다만 원서접수를 비롯 면접일정등은

개별 지자체별로 상이하기 때문에

개별 확인이 필요합니다.


현시점에서는 전체일정이 발표된 지역은 

강원도 부산시로 하나둘씩 지방별로

발표가 되고 있는 상황이네요.




현재 발표된 사회복지공무원 시험일정을 보면

강원도가 원서접수 3월 5일 ~3월 9일

필기시험 5월 19일 

필기합격자발표 6월 26일

면접 7월 9일 - 13일 

최종합격자발표 7월 31일 이고

선발인원은 일반 56명,

장애인 8명, 저소득층 4명입니다.


부산은 원서접수일정과

필시시험일은 강원도와 같고

필기합격자발표일은 6월 22일 입니다.

면접 7월 16일 ~31일

최종합격자발표는 8월 17일이구요.

선발인원 일반 83명, 

장애인 8명, 저소득층 9명이

확정이 되었습니다.





단 서울시 사회복지공무원 시험일정은

원래 서울시가 개별출제 시험이기에

필기시험도 일정이 따로 진행이되어

6월 23일에 치러지게 됩니다.

덕분에 지방거주 수험생들은

서울시 사회복지직 응시도 가능한데요.


하지만 이 역시 금년이 마지막이고

2019년부터는 서울시도 지방직과 

필기일정이 함께 진행될예정이기에

거주지역에서 응시할것인지

서울시 응시를 할것인지

양자택일을 해야만 합니다.





일단 이런 부분 이외에 중요한 부분은

시험문제도 이전과는 다르게

서울시는 서울시 문제,

지방직은 지방직 출제문제로 시험을

보게 된다는 부분인데요.


그렇기에 기출문제를 비롯한

시험문제를 풀이하실때도

이전과는 다르게 지방직과 서울시문제에

맞춰서 대비하셔야만 

알맞는 준비가 될것입니다.

남은 기간동안 이런방향 제대로 잡으셔서

확실한 준비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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