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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2차 유형분석 평가보기

미디어록 2018. 2. 3. 10:36



지난 2017년 20회 주택관리사 시험은

1차 2차 구분할것없이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졌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상대평가 시험을 코앞에 앞두고

응시자수는 늘어났으나 

각 주택관리사 합격률은 

1차가 12.15%, 2차가 75.64%로 

지난 19회시험보다 크게 낮아지고

합격자수도 줄어든 모습이였습니다.





물론 주택관리사 2차시험은 

여전히 1차와 대비되는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는데요.


물론 단순히 문제가 쉽다기보다는

우선 1차와의 문제 연계도가 높다보니

1차 합격자만이 볼수있도록 

필터가 됨으로써 

2차 합격률이 높다고 보는게 옳을것 같습니다.





 주택관리사 2차시험은

주택관리 관계법규, 공동주택 관리실무

두과목으로 되어 있는데요.

대체로 주택관리관계법규는 수월했다는

의견이 많았고

공동주택관리실무는 어려웠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일단 관계법규에서는 주택법 8문제로

크게 줄어들었는데요.

올해 신설될 공동주택관리법에 8문제가

배정되면서 감소된 영향이 큰듯 합니다.

이외에 건축법과 소방기본법도 

각각 7문제, 1문제로 조금씩 감소했습니다.


어찌되었건 이전과는 다른 출제비중이

적용이 되었고 앞으로도 

이런 방향으로 비중이 확정될 가능성이

높기에 기준을 잡 잡으셔야 할듯 합니다.





특히 출제유형에 있어서도 

많은 변화를 보이기도 했는데요.

최근 시사문제가 활용된 문제도 있었고

옳은 지문을 고르는 문제도 늘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문제 난이도가

높은 문제는 많지 않았고

주관식문제들도 단답형을 유지하고

객관식문제들보다도 더 쉽게 출제되면서

어려움없이 점수확보를

하시지 않았을까 합니다.





주택관리사 2차 두번째과목인

공동주택관리실무는 지난 19회 시험보다

어렵게 출제가 되면서 

관계법규가 쉽게 출제되었음에도

전체 합격률을 내리는데 영향을 끼쳤는데요.


시설관리 14문제, 입주자관리 7문제,

안전방재관리 6문제, 사무인사관리 5문제,

환경, 대외업무관리 각 3문제,

공동주거관리이론, 주택회계관리가 각 1문제씩

출제가 되었습니다.





항상 가장많은 출제가되는 시설관리에서는

난이도 조절을 위한 지엽적인 문제도

3~4문제정도 출제가 되곤 하는데요.

올해도 마찬가지였으나 크게 신경쓸필요는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 외에는 대체적으로 법과 이론등에서

고르게 출제가 되었습니다.

계산문제도 3문항이 있었으나 

어려운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다만 인사관리 파트에서 문항수가 늘었고

평소보지못했던 내용도 출제되면서

난이도를 높였고 

최근 보이지 않았던 사회보험 문제도

1문제 나오면서 난이도 상승에 

기여한것으로 보이네요.


아마도 주택관리사1차 준비를 확실하게

해서 기본기를 닦아두셨던 분이라면

주택관리사 2차 시험도 

큰 어려움없이 준비하고 합격하실수

있으셨을 정도라고 할수있었습니다.




주택관리사 2차 1차 기존 출제문제 풀어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