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 및 금융상식 계리직 특성 봅시다
마음 졸이며 2018년 시험만을
고대하던 수험생들에게 기분좋은
발표가 있었는데요.
아직 구체적 사항은 나오지 않았지만
어쨌든 2018년 계리직 시험이 치러진다는
발표 였습니다.
물론 예전만큼의 많은 채용이 있을지는
현재로써는 불투명하기 때문에
조금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긴하지만
7월에서 9월사이에 시험이
치러지기 때문에 준비시간과
승부를 걸수있는 시간은
충분하다고 보입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계리직 과목수는
적은편이긴 하지만
컴퓨터일반이나 한국사처럼
학습량이 많은 과목들때문에
힘겨워하시는게 사실인데요.
아무래도 그런 과목들에 비해서는
계리직 우편 및 금융상식이 비교적
해볼만한 과목이다보니
오히려 소홀하시는 경향이 있어요.
하지만 정작 중요한 핵심과목이라고도
할수가 있는데요.
비교적 쉬운만큼 점수를 더 올릴수있고
추후 실무를 하게 될때에도
가장 많은 도움이 되는 과목이기 때문이랍니다.
계리직공무원 업무는
2가지로 분류할수가 있는데요.
바로 금융업무와 우편업무가 그것입니다.
우편업무는 국내.국제우편과 관련 법들이
주로 출제가 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많은 출제비율을 보이는 파트가
국내우편이기 때문에
대체로 국내우편 위주로 학습을
하고계시는게 보통이실거예요.
근래들어서 해외직구와 같은
국제거래가 많아짐에 따라서
국제 파트관련한 문제가
앞으로 시험에서는 비중이 높아질
가능성이 커진상황이니
더 주목하실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금융파트는 우체국예금과
우체국보험 그리고 마찬가지로
관련법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주로 판매되는 우체국 상품들이
출제가 되고 있어요.
물론 어느정도 암기가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단편적으로 상품명을 맞추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각 금융상품간의 비슷한점과
다른점들을 연계해서 정리해야만
좋은 결과로 이어질수가 있습니다.
계리직 우편 및 금융상식에서
관련법 부분들은 출제 비율은
높은 편은 아니긴하지만
고득점을 위해서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하는 파트인데요.
자주 출제되는 부분은 역시나
신규법령이나 개정법령들이예요.
거의 새롭게 변화하는 법들에 대한내용은
반드시 출제된다고 생각하고
시험전에 꼭 체크하고 넘어가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