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복지직 변화내용 알고 대책마련
요즘 사회복지직렬의 진행사항들을 살펴보다보면
사회복지직은 서울시 비중이
거의 절반이상을 차지할정도로
규모가 엄청난것을 느낄수 있죠.
그러다보니 매년 수험생입장에선
서울시 채용과 전형 부분들에
민감해질수밖에 없는것도
당연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특히 최근 서울시 사회복지직이
다소 혼란스러운듯 한데요.
사실 이전에는 사회복지직은
서울시는 물론 다른 지역들 역시
지방직 시험과 분리가 되어서
치러지고 있었죠.
하지만 작년인 2017년부터
혼란이 시작되게 되었는데요.
급작스럽게 사회복지직 필기시험일이
국가직9급과 같은날에 잡히게 되었지만
서울시 사회복지직만은 개별적으로
일정이 잡히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타지역 수험생들의 경우
본인지역의 시험은 물론
서울시 지원까지도 가능하게 되었던것이죠.
이는 여러모로 서울시 거주자들에게
불리하게 작용될수밖에 없는 부분이였어요.
그 영향때문인지 경쟁률역시도
전년대비 2배이상 상승되었죠.
여기에 서울시는 자체 출제까지되다보니
기존보다 느껴지는 문제 난이도는
오를수밖에 없었답니다.
기존 출제문제보다
서울시 출제가 좀더 난이도가 높으니 말이죠.
이런 흐름은 올해 2018년에도
계속될 예정인데요.
타지역 사회복지직이 지방직에
포함이 되면서 일정이 통합되었고,
서울시 사회복지직역시 서울시9급시험에
일정 통합이 된 상태예요.
문제는 서울시 일정과 9급지방직 시험일정은
원래 분리되어있었기 때문에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지방수험생들의 서울시 사회복지직 응시가
가능해졌다는 점입니다.
그러다보니 작년처럼 올해 2018년도
평소보다는 경쟁률이 높아질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어요.
단 이것도 이번 2018년이
마지막이라고 할수가 있어요.
2019년부터는 서울시시험과
9급 지방직 필기시험일을
동일하게 가져가기로 공식발표가 되었기 때문이죠.
그렇게 되면 지방수험생들의 경우
서울시에 지원해야할지
본인 거주지역 사회복지직에
지원해야할지 선택해야합니다.
어쩌면 예전과 동일해지는건데요.
지방직 다른 직렬은 물론
서울시 다른 직렬까지도 지원이
불가능해지기 떄문에
신중한 선택이 예상이 되고
많은 이탈도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결국 서울시 사회복지직 경쟁률이 감소하면서
서울시 거주자 수험생에게
이전보다 더 유리한 방향으로
진행이 될것으로 보이네요.
하나 착각하기 쉬운 부분이 있는데요.
가장 중요한 이전 기출풀이를 할때
불필요하게 이전 사회복지직 문제를
풀이하지마시고
서울시 기출을 중심으로
학습하시는게 좋다는 점입니다.
아시겠지만 서울시 문제는
자체 출제다보니 특성이 강한편이죠.
이는 올해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앞으로는 계속해서 자체출제가 이어지니
꼭 맞춰서 효율적으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