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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직 비전공자 성공할수 있을까

미디어록 2018. 1. 18. 17:38




요즘은 대다수 기술직들도

자격증 제한이 많이사라지고 있는추세라

대부분 제한은 없다고 할수있을것 같다.

대신에 직렬과 관련된 기사자격증이나

산업기사 자격증등이 있다면 

5%의 후한 가산점을 받을수 있는쪽으로

대다수 정해져있는것 같다.


그러다보니 비전공자들도 기술직에

도전하는 경우들이 있다.

하지만 사실 완전히 관련내용에 

전무한 상태에서 

성공하기는 대단히 어려운게 현실이다.





일차적으로 단시간에 해결될수있는

전문영역들이기 때문에

만족할만한 점수를 내기힘들고

경쟁자들이 전공자들이라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고 할수있다.


그럼 포기해야할까?

꼭 그럴필요는 없을것 같다.

일단 특정 기술직에 응시를

마음먹었다는것 자체가 어느정도는

그쪽 분야에 관심이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니 말이다.





일단 이런 경우 성공의 열쇠는

국어, 영어, 한국사 등의 

필수과목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아니다.

직렬과목에서 다소 떨어질수밖에

없는 부분들을 만회해야하기에

이런 필수과목들에서 

고득점을 해야만 한다.


특히 영어가 자신이있다면

가능성은 엄청나게 크다고 볼수있다.

아무래도 기술직은 합격선이

낮은편이기 때문에 가능한 부분이다.





물론 이런경우준비기간은 

좀더 길게 잡고 가야만 한다.

어느정도 직무과목에 대한 점수도

일정기준이상은 되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실상 전공자가 아닌경우

산업기사나 기사 자격증을 

취득한다는건 어렵다고 본다.

그렇다고 포기하지말고

기능사 자격증이라도 취득해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게좋다.





일단 낯선 기술직렬에 도전한다는것

자체가 엄청난 용기라고 본다.

그런의미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가 확실한 분이라 판단되기에

충분한 승산은 있으리라고 본다.


사실 아마 비전공자로써 기술직에

도전할경우에 크게 걱정되는 부분이

임용뒤에 잘해낼지 여부일거다.





하지만 이 부분은 사실 크게 걱정할필요없다.

어차피 모든직렬이 그렇지만

일단 업무시작하게 새로배워야한다.

대략 반년정도는 시보기간이고

이 기간동안 업무를 차근차근 배우게된다.


실제 업무도 현장에서 뚝딱뚝딱하는

업무라기보다는 행정업무가 

더많은 편이기 때문에 

이런 교육으로도 얼마든지 헤쳐나갈수있다

물론 다른사람들보다 더 열심히하는

자세는 필요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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