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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직공무원 지역별 합격선 점수봅시다

미디어록 2018. 1. 17. 14:44



공무원 시험이라고 하면 막연히

많은 과목을 공부해야하고 

몇년씩 책상앞에서 앉아서 

준비해야할것 같은 선입견이 있죠.


사실 대부분이 그렇긴 하지만

알고보면 좀더 쉽게 준비하고 

접근할수 있는 직렬도 의외로 많은편이예요.

단지 잘알려지지 않은것 뿐이랄까요.





운전직공무원이 가장 대표적인 

직렬이라고 볼수있는데요.


일당 공채라고 하더라도 3과목

국어, 한국사, 자동차구조원리 및 도로교통법규고

경쟁채용이라고 해도 2과목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예요.

공채과목에서 국어와 한국사가 빠지고

사회가 들어간다는 차이만 있을 뿐이죠.





물론 이렇게 준비할게 많지않고

다른 직렬에 비해서 준비가

수월한편인것도 사실이지만

그에 따른 합격선은 높은 편인데요.


운전직공무원 합격선은 평균적으로

80점대에서 90점정도의

고점에 잡혀있는 상태랍니다.

물론 서울시운전직의 경우 

2017년 유일하게 70점대에 잡히긴했지만

선발이 크게 늘면서 상승한 탓도 있구요.





전체 지역별 운전직공무원 합격선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시 75점 


경기도

경기 85.5, 용인 86

화성 90, 성남 87.5


경남

함안 93, 하동 88

함양 88, 거창 90.5

도 95점


광주 80.5 대구 83, 대전 78.33, 부산 95


전라북도

도 86, 김제 87.5, 순창 93.5점





서울시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공채채용이 되어왔지만

최근들어서는 차츰 경력채용으로 

바뀌어가는 분위기인데요.


현재 공개채용은

부산, 울산, 인천, 대전, 충남, 경북,충북

경력채용은

 서울, 전북, 전남, 경남,

대구, 광주, 충북 등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공채라고 해도

언제 경채로 바뀔지는 알수없기에

항시 공고를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일단 운전직공무원 공채와 경채의 차이는

과목에도 있지만

보통 대형면허 이외에 대형버스 운전경력

1년이 추가가 되는게 일반적입니다.





일단 영어가 빠져있다는것만 생각해도

많은 부담이 감소하는데다가

과목수가 적다보니 짧은기간에도

준비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분명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짧게 공부하고

합격하겠다는 마음가짐은 위험합니다.

어찌되었던 90점이상은 되어야만

안심할수있을 정도기 때문이기에

항상 고득점을 생각하고 

미리미리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운전직공무원 각과목 과년도문제 받고풀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