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국가직공무원 시험일정 직렬별 채용인원

미디어록 2018. 1. 1. 14:18



조금늦은감이있지만 2018년 새해가 시작되며

가장 처음 혈투가 벌어질

국가직공무원 채용인원이 발표가 되었는데요.

이미 국가직공무원 시험일정이 발표된후

과연 얼마나 뽑을것인지 

무척 궁금하던 상황이였습니다.


이미 2018 국가직공무원 시험일정

필기시험이 9급의 경우 4월7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특히 전체 진행기간이 짧아져서

6월 15일이면 합격자발표까지

모든 일정이 마무리되게 되죠.





일단 올해 공채 채용규모는

6106명으로 이중 가장 많은 관심사인

9급은 4,953명에 달합니다.

지난 2017년 4910명보다 크게늘진않았지만

40명가량 늘어난 모습인데요.


이중 9급행정분야가 4,504명으로 

사실상 지난해와 큰 차이가 없고

기술직이 449명으로 

47명이 늘었난 상황입니다.





사실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편은

아니라고 할수가 있지만

워낙 2017년 증가가 컸기 때문에

결코 적은 숫자의 채용은 아니라고 

볼수가 있는데요.


가장 국가직공무원 시험을 대표할수있는

일반행정직의 상황을 보면

전국이 일반 232명, 장애인 16명, 저소득 11명으로

열명가량 줄어들기는 했지만

크게 문제될정도로 감소하지는 않았습니다.


반대로 지역구분 채용의 경우

119명으로 5명가령 늘어난 상황이구요.





2017년 추가시험까지해서

많은 채용을 했던 고용노동부의 경우

2018년 역시 이미예고되었던대로 

초대박 채용을 진행하는데요.

일반 모집만 520명으로 

가장 큰 증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지난 시험에서 대규모 채용을했던

직렬들의 감소가 눈에 띄는데요.

 9백명이 넘는 채용을했던 교정직은 

5백명대로 크게 감소했고,

세무직의 경우도 1백명이상 줄어든

878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다만 지난해 선발이 급증했던

출입국관리직은 180명에서 197명으로

더욱 늘어났고,

평소 채용이 좀처럼 진행되지 않았던

직업상담직을 54명 선발하는점이

특이사항이라고 할수가 있을것 같네요.


2018 국가직공무원 채용인원(일반기준)

직렬별로 정리해서 살펴볼게요.





9급행정직

일반행정 전국 232명, 지역 119명,

우정사업본부 전국 20명(저소득), 지역 680명,

병무청 100명, 고용노동 520명,

교육행정 45명, 선거행정 90명,

직업상담직 54명, 세무직 878명,

관세직 155명, 통계직 55명,

교정직 507명, 보호직 97명,

검찰직 287명, 마약수사직 24명,

출입국관리직 197명, 철도경찰직 50명


9급기술직

기계직 35명, 전기직 23명, 화공직 18명

농업직 63명, 산림자원 76명,

토목직 43명, 건축직 18명, 방재안전직 9명,

전산개발 50명, 정보보호 5명, 

전송기술 63명 






2018 국가직공무원 시험일정의 진행이

본격 시작되면서 

공시생분들의 기분역시도 

긴장과 기대가 교차할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직렬에 따라서도 정말 크게

늘어난 직렬도 있지만 불가피하게

작년보다 감소한 직렬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너무 한가지에 일희일비하며

무작정 채용이 많은 직렬에 

지원하기보다는 

그동안 생각하고 준비해왔던 직렬에

소신지원하는것이 

오히려 좋은결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국가직공무원 기존 과목별 출제문제 종합 받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