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직 지방직편입 학습방법 달라야 한다
2018년 지방직의 가장 큰 이슈는 물론
1달 앞서 5월에 치러지는
필기시험에 대한 부분일거예요.
하지만 또하나의 이슈는
사회복지직9급의 지방직 편입에
대한 부분이 아닐까 하네요.
최근 몇년간 사회복지직 시험은
지방시험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직렬들과는 분리되어 따로 시험이
치러지고 있었는데요.
보통 6월에 있던 지방직9급 시험과는 달리
3월에 별도로 시험이있다보니
4월 국가직 6월 지방직까지도
추가적으로 응시가 가능하여
다른 직렬 수험생에 비해서
더 많은 기회가 열려있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2018년 사회복지직 시험부터
브레이크가 걸리게 되었는데요.
앞으로 사회복지직과 지방직이 통합되어
같은날에 진행이 되기 때문이예요.
그러다보니 사회복지직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별도의 지방직 응시기회가
줄어든게 사실인데요.
결국 2018 사회복지직 필기시험은
5월 19일 지방직과 동일합니다.
다만 4월 7일 국가직9급시험과
6월23일 서울시공무원시험의 경우
일정이 따로 떨어져있기 때문에
응시가 가능하나
2019년부터는 지방직과 서울시까지도
통합된다고 하니
더욱 기회는 줄어들듯 합니다.
물론 사회복지직 공시생 입장에서는
기회가 줄어드는 것도
안타까운 일이기도 하지만은
한가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있는데요.
학습방법이 이전과는 달라져야
한다는 부분입니다.
아시겠지만 이전에는 별도로 시험이 있었고
문제도 개별 문제가 사용되었는데요.
앞으로는 이전의 별도 출제문제가 아닌
지방직9급문제를 함께 사용하게 됩니다.
이전 사회복지직 문제 난이도는
다소 낮은 편이였다면
최근 지방직 문제는 꽤 높은 난이도의
문제수준을 보이고 있다보니
공부도 이전 사회복지공무원 난이도에
맞추는게 아닌 9급지방직 난이도에
맞춰 준비해야한다는 것이죠.
그렇지않게되면 유형이나 난이도에
적응이 힘들어지게 되고
실제 시험에서 제대로된 실력을
모두 발휘하지 못할 우려도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먼저
최근 지방직 시험문제들부터 꼭 검토하시고
풀이하시면서 그 흐름에
적응하시는 방향으로
반드시 공부 진행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