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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난이도 높아져도 포기안된다

미디어록 2017. 12. 8. 14:46



확달라진 이번 20회 주택관리사 시험때문인지

당일 시험장을 나서는 수험생분들이

한숨을 내쉬는 모습을 많이 보곤했는데요.


실제로 이번 주택관리사 난이도는

합격자수에서도 확실하게

느껴질 정도였답니다.





사실 이번 2017년 주택관리사 시험은

지난해보다 1천200명가량 늘어난

16,587명이 응시했는데요.

일단 1차시험 모두 합격자수가

지난 2016년보다 감소 한것을 알수가 있어요.


1차 합격률은 16%대에서 12%대로

2차 합격률은 79%대에서 75%대로

각각 감소하며 

합격자수도 1차는 5백명정도 줄었고

2차역시 3백명이상 줄어들었다니다.





사실 현재로써는 이번 주택관리사 난이도

상승이 쉽게 가라앉을것 같아

보이지는 않아요.

이는 주택관리사 상대평가와도 

연관이 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첫째로 2020년 상대평가 제도전환전인

2018년 ,2019년 시험모두 

응시자수가 크게 증가할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이예요.





응시자가 늘어나게 된다면 

당연히 주최측에서도 합격자 조절을 위해

난이도 조정이 필요하게 되고

안그래도 상대평가 이전에 

합격자수 조절을 해둬야하는 입장에서

주택관리사 난이도를 낮출수는

없는 이유도 있구요.


그러다보니 남은 2018년 2019년도

최소 2017년 20회 시험정도 수준의

출제가 예상이 되고 있답니다.






하지만 이렇게 문제수준이 예전에비해

조금 높아졌다고 하더라도

포기하셔서는 안되요.


왜냐하면 2020년이후 상대평가 제도가

시작되게 된다면 

아무리 문제가 쉽다고 하더라도

지금보다 합격은 더욱 어려워지기 때문이예요.






지금은 그래도 대체로 매년 

2천명이상의 합격자가

꾸준하게 배출이 되고 있지만

시험제도 변경이후에는 

지금의 절반수준인 천명정도 수준이나

그 이하가 될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로 포기하지마시고

2018년 주택관리사 시험과

2019년 시험에 모든 사활을 걸고

도전해서 좀더 유리한 상황에서

합격 만드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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