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생태복원기사 합격률 몇퍼센트 정도일까
자연생태복원기사는 환경쪽 전공은 물론
조경분야에서도 많은 분들이
관심갖고 준비하시는 시험인데요.
최근에는 모든 분야를 막론하고
환경을 생각하지 않고는
접근조차 할수없기 때문이예요.
어찌보면 모든 것의 기본이
되는 분야가 환경이고
그런 부분들은 관장하는 가장 대표적인
자격증이 자연생태복원기사 자격증이라고
할수가 있을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준비해야하는 과목들도 많고
그 면면도 화려하기 그지없는데요.
환경생태학개론부터 계획학,
생태복원, 경관생태학, 자연환경관계법규등
환경과 관련된 내용들을
총망라하고 있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생태복원기사 합격률은
생각보다 높지 않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도 사실인데요.
다만 최근들어서 예전에 비해서
합격률은 필기실기 가리지 않고
올라간 상황이기 때문에
희망적이라고 할수있겠네요.
아직 2017년 정보는 마무리가 되지않아
정리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2016년 까지의 생태복원기사 합격률을
살펴보게 되면
2014년 필기 45% , 실기 47%
2015년 필기 46.4%, 실기 46.5%
2016년 필기 43.6%, 실기 60.8% 입니다.
대체로 필기 응시자는 최근에
1,200 ~ 1,400명 수준이고
합격자는 550 ~ 700명 정도 입니다.
실기의 경우는
합격자수가 대략 매년 400명선이구요.
최근 자연생태복원기사 합격률 중
필기는 거의 40퍼센트대로 안정되어
있는 편이긴 하지만
실기는 다소 들쑥날쑥 한모습을 알수가 있는데요.
그래도 예전에는 10%대 30%대로
들쑥 날쑥했다면
최근에는 오히려 60% 이상으로
상승하는 경우가 있다보니
합격적인 차원에서는 예전보다는
좀더 유리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자연생태복원기사 필기문제의 경우
이전 기출에서 유사형태로 출제되는
경우가 많다고들 하시죠.
그럼에도 합격률이 크게 높지 않은 이유는
각각의 과목들의 수준이
깊이있는 전문적 내용들인데다가
한 영역이나 전공에 국한 되는게아닌
다양한 부분들에서 출제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기존 기출에 대한
정리도 대단히 중요하지만
각 과목마다의 균형적인 학습도
중요하리라고 생각됩니다.
생각보다 특정과목 과락으로 인해서
전체 평균이 됨에도 불합격하시는분들이
많은 편이기도 하거든요.
특히 환경계획학 과목의 경우
필기 실기 가리지 않고 내용이
겹치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집중해서 학습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