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기출문제 공략위해 받자
첫 4월 국가직 시험이 치러진다고
했던게 바로 엊그제와 같건만
벌써 연말이 다가오고 2018년 새해도
금새 다가올듯한 분위기이다.
그러면서 어느덧 추가로 치러진
국가직 하반기 시험역시도 끝이나고
합격자 발표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국가직9급시험은 조금은 예상외의
상황이 벌어졌다고 할까?
일단 채용자체는 늘어난점은
상당히 수험생에게 조금은 숨통이
트이게 해줬다고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4월 상반기시험은
문제가 기존시험보다 상당히 쉽게
출제가 되는 바람에
합격선이 전체적으로 20점정도 오른상황이다.
그러는 바람에 많은 수험생들이
희비가 엇갈렸을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난이도가 낮게 출제가되면
주목받을수밖에 없는게 국가직 기출문제이다.
보통은 난이도가 낮다고 하면
문제풀가 빠르게 풀려나간다는 얘기고
보통 그런경우 기존 문제들에서
재출제되거나 차용되어 출제되는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이는 올해 시험도 다르지 않았다.
과목별로 상당부분이 기존 국가직 기출문제에서
차용되어 출제된 문제가
많은 편이였다.
원래 9급시험은 직렬을 막론하고
어느정도 비율은 기존 문제들에서
발췌되어 출제되는게 보통이다.
하지만 올해 국가직의 경우 좀더
늘어난 경향이 있다보니
비교적 체감난이도가 낮게 느껴진것이다.
이는 앞으로 난이도가 좀더 내려가거나
올해정도 선을 유지한다고 할시에
국가직 기출문제 분석이
이전보다 더 중요할것으로 보인다.
물론 난이도가 다시 회복되거나
높아진다고해서
국가직 기출문제를 소홀해도 된다는 얘긴아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비율은 항상
기존문제 유형이 그대로 답습되기 때문이다.
사실 공무원 시험은 이런
기존 출제 유사문제들은
당연히 다 맞춰야하고
그 외의 새롭게 출제되는 문제들을
맞추느냐 못맞추냐에서 합격이 결정된다고들
얘기하고는 한다.
결국 이런 이전문제에 들에 대해서
완벽하게 갖춰놓는것은
기본중의 기본이고
이런것들이 갖춰지지 못하면
합격이 불가능하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물론 지난문제들을 그저 풀어보는것만도
무척이나 지루하고 지겨운
작업일수밖에 없다.
하물며 하나하나 분석하고 분류해나가는
작업은 더할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 과정을 통해서 합격의
발판을 꼭 마련할수 있을것이다.
그러니 힘내서 버텨나가보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