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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무원 통신 직렬 올해 결과는?

미디어록 2017. 11. 20. 22:38




군무원의 정말 다양한 기술직 중에서

그래도 접근성이 높은 직렬이

바로 군무원 통신 직렬이라고 생각되요.


직렬에 따라서는 너무 특수직이라

고유의 과목들이 있어서

군무원말고는 도전이 어렵기도 하지만

군무원 통신직의 경우

일반 공무원 기술직과 과목의

유사성이 크다보니 

함께 준비하기에 부담이 적기 때문인데요.






이미 알고계시겠지만 

군무원 통신직 과목인 전자공학, 통신공학은

일반 9급 통신직의 

전자공학개론과 통신이론과

거의 유사하다보니 준비가 

무척 유리한 편이예요.


물론 최근에 군무원 과목에 대한

변경사항이 많다보니

토익등과 같은 영어 대체시험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따로 봐야한다는 번거로움만 

해결하게 된다면 

사실상 준비는 거의 동일하다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물론 군무원 통신 직렬의 선발이

군가관별로 다르기는 하지만

많은 인원을 뽑고 있지는 않아요.

하지만 매년 꾸준하게 뽑고 있고,

타 공무원 시험과 중복응시가 가능하다는점에서

새로운 기회가 되고 있는것이죠.


실제로 많은 채용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합격가능성은 훨씬 높은 상황인데요.

그도 그럴것이 합격선이

비교적 낮은 편이기 때문이예요.






물론 경쟁률 자체만 봐서는

크게 낮다고볼수는 없는 수준이구요.


올해 국방부의 경우

통신9급 11명선발에 336명 지원으로 

30.55대1


육군 41명선발에 413명지원

10.1대1


해군 3명선발에 53명 지원으로

17.7대1로 무난한 수준입니다.






다만 군무원 통신 합격선 만큼은

대단히 낮은것을

느낄수가 있는데요.


국방부 통신9급 64점,

육군 통신9급 55점

해군9급 군무원 51점으로 

대체적으로 50점대에 안착되어있고

전직렬에서 비교적 높은 

합격선을 기록하고 있는

국방부 군무원의 경우도 60점대에

커트라인이 잡히고 있답니다.







결국 기존 통신직 응시자라면

안정적인 기회를 위해서 

꼭 함께 지원해볼 가치가 있는

직렬이라고 할수있을것 같네요.

 

보통 7월초쯤이면 시험이 있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준비기간이 

그리 여유롭지만은 않답니다.

한국사 까지 대체되면서 남은 과목들의

난이도 상승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그에 따른 대비를 위해

빠른 시작 준비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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