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국관리직 2018년 대비책 점검하기
어느정도는 예상되었지만
생각보다도 더 많은 인원을 뽑게되면서
준비하던 수험생들에겐
2017년이 절호의 찬스가 되었던게
바로 출입국관리직이였는데요.
사실 일반적으로 출입국관리직하면
50명 남짓한 인원만 뽑다보니
감질낫던것도 사실이였지만
올해는 평소의 3배수가 넘는
1백80명이나 되는 대규모 채용이
집행이 되었답니다.
이는 공시생분들이라면 필히 알고계시겠지만
인천공항 2여객터미널이 신설개항되며
그와 관련된 근무인원이
대단히 많이 필요하기 때문데요.
일단 올해 많은 인력충원으로
우선 급한 불은 끈상태지만
여전히 충원인원이 부족했기 때문에
하반기 추가시험으로 인해서 50명을
더 뽑기도 했지만
여전히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년은 물론
아마도 내후년까지는
올해보다 좀더 많거나
비슷한 수준의 많은 채용이
이뤄질거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이런 흐름을 놓쳐서는 안되는게
대체로 많은 수험생분들이
공항 근무를 선호하시면서
출입국관리직을 지원하시지만
사실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관리나
규제업무등을 하는 부서로 빠지게
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편이죠.
하지만 이번 출입국관리직 증원자체가
인천공항 추가채용인력이기 때문에
대부분이 원하시는 공항근무로
가시게 될 가능성이 클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 찾아온
찬스를 놓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이런 이슈성 대규모 채용은
T.O가 보강되고 나면
언제그랬냐는듯 다시 예전의
적은인원 채용으로 되돌아가는것이 보통이니까요.
일단 2018년 출입국관리직 경쟁률은
2016년 이전보다는 확실히 줄어들수밖에는
없을것으로 보이구요.
감소했던 2017년 수준정도나
그이하가 될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참고로 2017년엔 180명 선발에
8254명이 응시해 45.9:1의 경쟁률을
나타내기도 했죠.
사실 출입국관리직의 꿈이 크시기때문에
국가직인 출입국관리직에
모두 올인하시는 분들도
대단히 많으신데요.
그러나 가능한 지방직 일반행정직 정도는
추가로 대비해서 함께
준비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사실 하나에 모두 올인하기보다는
여러 방향으로 기회를 늘리시는게
좋기 때문이죠.
어차피 과목자체도 선택과목에서
국제법개론만 빼고나면 같기 때문에
동시 준비가 크게 어렵지는 않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