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군무원 늘어나는 이유 있을만했다
모르시는 분들은 군무원이라는 영역이
오로지 남자들의 영역이라고
생각하시기도 하는데요.
그런 편견때문에 응시를 주저하는
분들도 없지는 않으실거예요.
하지만 최근 흐름을 보면
꼭 그렇지도 않은듯 합니다.
물론 군대라는 영역의 특성상
여전히 남성비율이 높기는 하지만
보통 부대들을 보게되면
남자 여자군무원 비율이 2대1
정도 수준에 이를 정도로 높거든요.
특히 행정직 쪽은 더 높구요.
실제로 합격하셔서 근무하시는
분들을 보게되도
그전까지는 군무원을 잘모르셨고
군대개념을 잘모르셨던 분들이
대다수인게 사실이기 때문에
크게 부담을 느끼실필요는 없으실것 같아요.
실제 업무적인 차원에서는
그런 부분들이 크게 관여되지 않기도 해요.
특히 근무적인 부분들에서
고된부분들의 경우
여성들은 배려해주는 부분들도
상당히 많다고도 하구요.
특히 복지차원에서도 급여나
수당,연급 그리고 기타 복지부분들은
일반공무원과 동일하기 때문에
큰 차이가 없다고는 하지만
추가적으로 군인복지부분도
함께 받을수 있기때문에
복지차원에서는 오히려
이득이 되는 부분들도 많은편입니다.
다만 다른 공무원과는 다르게
매년 체력검정 정도가 있기는하지만
그외에는 거의 일반 공무원과
업무적인 측면은 큰 차이가 없다고 보셔도
무방할듯 싶습니다.
그러다보니 최근에는 일반국가직이나
지방직을 준비하면서
여자군무원을 겸해서 준비하는
분들도 무척이나 많아진것 같아요.
일단 과목자체가 특수직렬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같은 분야일경우
시험과목에 큰차이는 없거든요.
여기에 일정도 다른 공무원시험과
완전히 다르기에 중복지원이 가능하여
좀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나갈수 있는
장점도 확실하게 있죠.
또 영어가 빠져있기 때문에
영어가 약해서 공무원 도전을
주저했거나 계속해서 고배를 마셨던 분들에겐
도전할 가치가 충분히 있는
시험이라고 할수가 있구요.
특히 경찰공무원 시험이나
교정직 그리고 군과 관련된
공안직들의 경우에는
남녀 채용이 구분되어 치러지며
턱없이 여자채용은 적은편이죠.
그렇지만 군무원 시험의 경우는
남자 여자군무원을 구분해서 채용하지않고
순수하고 실력으로만 경쟁하기에
본인의 실력만 확실이 길러놓는다면
확실하게 공무원으로써의 합격은
좀더 유리한 편이기도 합니다.
물론 이런 여러가지 장점들이 있다고해도
과연 여자군무원에 대한
막연한 걱정과 함께 준비에 대한 걱정도
무척 크실거라고 생각되요.
그런 부분들은 혼자 걱정만 한다고해서
해답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한 전문가인
군무원시험 멘토분들과 의논해보시면
좀더 빠르게 해결 가능하실거예요.
구체적으로 여자군무원은
어떤 일들을 하게 되고
문제되는 부분은없는지
또 다른 시험들과 함께 준비한다면
개별적인 플랜은 어떻게 마련해야하는지
혼자 머리 쥐어뜯지마시고
전문가의 의견을 구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