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무원 군수직 변화 대비한 전략
금년 군무원 시험에서도
행정직을 제외하고는 가장 인기있는 직렬이
군무원 군수직이였죠.
그만큼 채용수도 많기도 하고,
경쟁률도 높은편인데요.
그래도 업무적인 측면에서나
준비해야하는 과목들의
접근성들을 생각해봤을때는
앞으로도 그 인기는 사그러들것
같지 않습니다.
일단 내년 군무원 군수직 변화사항이라면
한국사가 검정능력시험으로
교체되면서 필기과목이
국어, 행정법, 경영학
3과목으로 대폭 줄어든다는 점인데요.
올해 한국사 난이도가 꽤 높았던것을
생각해보면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준비가 좀더 수월하다고
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한국사검정능력시험 준비는
그리 오래걸리지 않으니 말이죠.
다만 문제는 남아있는
군무원 군수직 과목인
국어, 경영학, 행정법의 난이도가
전보다는 다소 상승될 가능성이
있어보인다는 점입니다.
이미 올해 시험에서
이전과는 달리 국어와 행정법의 난이도가
국가직과 지방직 정도 난이도를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런 높은 난이도 흐름은
특히과목이 줄어들기 시작하는
2018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일단 과목수가 변경이 되기는 하지만
적절하게 조절이 되어서
군무원 군수직 커트라인 자체가
크게 변동될것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현재 대략 70점대후반에서 80점대 초반에
합격선이 결정되고 있기 때문에
내년에도 80점 중반대정도 이상이면
어쨌든 필기 합격권에 들수있으리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과목별로 전략을 짜자면
행정법을 반드시
90점이상 득점할수있도록
전략을 짜셔야 할것 같습니다.
국어는 현실적으로 고득점은
어려운측면이 있기 때문에
75점이상을 목표로 하고
경영학은 85점 이상정도로 잡으시면
충분히 무리없이 합격이 가능하실겁니다.
물론 약간의 변수는 있을수 있는게
최근 공무원 전체에 증원바람이 불면서
군무원 군수직에도 조금이나마
증원이 될수도 있다는 점인데요.
그렇게 된다면 조금은 상황이
좋아질수밖에 없겠죠.
하지만 일단은 그런부분을 생각하시기보단
현기준에 맞춰서 목표치를
정해두신다면 어떤 상황이
닥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흔들림없이 준비하실 수 있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