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종균기능사 자격증 준비 쉬워요
버섯산업은 웰빙열풍과 함께
여전히 불황을 모르는 알짜 산업이죠.
이미 많은 분들에게 건강식품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에
1인당 소비량도 시간이 갈수록
더욱 늘어가고 있고
그에 따라서 양송이,느타리, 새송이,버섯등의
생산량과 생산액도 갈수록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이 뿐 아니라 최근에는
고부가가치상품인 대왕버섯이나
표고버섯등의 수요증가로 인해서
앞으로 버섯수요는 증가할것으로 보이는데요.
그에 따라서 귀농을 하셨거나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있어서
버섯재배를 통한 수익활동은
매력적으로 다가올수밖에 없는 상황이예요.
하지만 버섯은 그 무엇보다 품질이
우선시되다보니 버섯종균관리와
배양등에 대한 기술이 많이 필요한 상태지만
정작 전문인은 많이 부족한 상태인데요.
그렇다보니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국가공인자격시험이 치러져
버섯전문인인 버섯종균기능사 자격증제도를
만들어 버섯전문인으로의 활동은 물론
일자리 확대까지로도 이어지고있습니다.
이 버섯종균기능사 자격증은
필기와 실기시험으로 나뉘게 되는데요.
필기는 종균제조와 버섯재배와 관련된
이론지식을 평가하고
실기는 원균분리작업이나
배지제조와 살균 종균 선별등
실무를 평가하게 됩니다.
하지만 버섯종균기능사 실기는
실제로 하면서 익숙해지기 때문에
좀더 이해하기가 쉽고
실제 합격률도 더 높은 편이나
필기의 경우는 이론적인 부분을 다루다보니
합격률이 훨씬 낮은 편인데요.
아무래도 초반 학습을 하는 분들의 대다수가
관련내용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다보니
버섯과 연관된 용어들과
버섯원균을 증식하고 종균을판별하는 등의
과정들을 이해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찾아보게되면
버섯종균기능사 자격증 준비는 쉬운편입니다.
농업관련 전문강사가
상세하게 개념과 용어의 의미,
그리고 이론에 맞는 사례들까지
들어가며 상세하게 설명해주는
강의가 있기 때문인데요.
컴퓨터뿐 아니라 스마트폰으로도
강의를 반복해서 볼수있기 때문에
단기간의 학습으로도
손쉽게 필기의 벽을 넘을수가 있답니다.
물론 강의를 선택하실때는
아무곳이나 선택하시면 안되구요.
되도록이면 여러가지 농업관련 자격증들
예를들어 종자기능사나 유기농업기능사 등도
함께 교육하는 농업전문 교육원을
선택하시는게 더 좋아요.
아무래도 농업관련해서 특화된 곳이
학습노하우나 합격비법을
더 많이 갖고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