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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한국사 앞으로 흐름은?

미디어록 2017. 9. 14. 23:24




9급시험에서 가장 어려운 과목을

얘기하라고 한다면 

사실 고민할필요도 없이 영어를

얘기하는 분들이 많았고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되는게

공시생들 사이에서도 일반적인 상황이였는데요.


최근 경향을 보면 이런 흐름도

점차 변화가 있는 모양이예요.

9급한국사가 이전과 비교하면

상당히 뜨고 있기 때문인데요.







올해 9급영어 평가는

국가직,지방직 경찰공무원 시험모두

크게 어려운점이 없는

상당히 무난한 수준으로 

출제가 되었다는 것인데요.


그러다보니 이전처럼 영어로

변별력을 크게 주기는 어려운게

아닌가 하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였답니다.







특히 서울시9급 영어는 

그만의 특성까지 더해져서

까다롭기로 소문이 나던 차였죠.

하지만 그 아성까지 무너지는듯 합니다.


하지만 최근 9급한국사가 

그 자리를 어느정도 보강하고

있는듯한 모습인데요.

7급의 경우는 영어가 대체되면서

시험을 보지않기 때문에

어느정도 예상이 되긴했지만

9급까지도 이런 흐름은 계속되었답니다.







특히 가장 어렵다고 평가된것은

서울시9급과 경찰공무원

 한국사 과목이 였는데요.


이 두 시험은 오히려 영어보다도

한국사가 더 어려웠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어요.

정말 이례적인 현상인것이죠.







하지만 앞으로는 시험과 상관없이

대부분이 이런 흐름이 계속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7급의 경우는 심지어 영어를 토익등으로

대신하게 하는등

전체적으로 공무원 시험에서 

영어에 대한 부담비중을 줄이는듯한

모습이 계속되기 때문이예요.

그게 본격적으로 드러난게

이번 2017년 시험이라 생각되구요.







결국 그렇다고 변별력에 대한 

신경을 쓰지않을수 없기에

9급한국사는 앞으로도 어느정도

시험의 난이도를 책임질수밖에 없는

운명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한국사 학습 비중을 출제비중이 높은

사료제시형 문제 중심으로

 전폭적인 투자를 하셔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더이상은 점수따기 과목으로만

생각하셔는 안될것으로 생각되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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