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지도사 1차 일단잡고 시작하자
많은 수험생들이 대부분
경비지도사 2차시험에 집중하고는 한다.
아무래도 1차와는 다르게
상대평가인데다가 요즘은
과목별로 90점이상이 되어야만
합격이 될정도로 쉽지않기 때문이다.
물론 2차시험이 경쟁을 통해
이겨내야만 합격할수있기에
합격이 상당히 어려운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2차에만
집중하다가 애초에 경비지도사 1차부터
통과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실제로 경비지도사 1차 합격률은
그렇게 높다고만은
볼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지난 2016년에는
50%대의 합격률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2015년에는 30%대밖에
되지않을정도로 난이도 편차가
심하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가 요구된다.
일단 경비지도사 1차 과목은
법학개론과 민간경비론으로
각과목당 40문제씩 총 80문제가
80분동안 치러진다.
거의 1분마다 1문제꼴로
생각할수가 있지만
생각보다 문제 풀이시간은
부족한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면된다.
물론 정말 집중해서 풀때에 한한다.
먼저 법학개론은
아마도 경비지도사 1차 과목 뿐아니라
전과목 통틀어서 가장 어려운
과목이라 할수가 있는데요.
그만큼 과락으로 인한 탈락도
매우 많은편이다.
사실상 고득점은 어려운 과목이라
생각하는게 좋을것이다.
일단 출제는 법학일반, 헌법, 민법,
형사소송법, 민사소송법,상법, 사회법,
행정법 등에서 출제가 되는데
항상 법학일반이 10문제 가량
출제되며 가장 출제율이 높은편이다.
물론 그외에는 민법,헌법등도
출제가 많이되는 단원들이다.
이 법학개론은 사실 60점정도만
넘겼다고 하면 왠만해서는
경비지도사 1차는 합격이라고 보면된다.
과락만 면하자는 마음으로
임하는 수험생들이 많을정도로
쉽지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순히 과락탈출에
목표를 둘경우 민간경비론에서
살짝만 삐끗해도 과락에 근접할
확률이 가장 높기 때문에
최소 50점은 목표로 잡고 공부하자.
민간경비론은 법학개론에 비하면
쉬운 편이다.
그러다보니 대부분 이 과목에서
점수를 만회해서 합격을 노린다.
다만 항상 출제되는 문제가
정해져있는 느낌이였다면
최근들어 좀더 깊이있는 문제가
출제가 되고 있다.
특히 문제유형중에 어려운 편인
박스형태 문제와 맞는갯수를 물어보는
다수 출제되고 있으니
유형대비가 필요할것 같다.
물론 그렇다고 하더라도
기존 기출문제들과 연관된 문제비율이
여전히 높은편이기에
기존 빈출문제들부터 정리를
꼭 해두고 공부를 시작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