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행정직 결과 통계치 보자
지방직도 마찬가지지만
언제나 서울시 시험이
주목될수밖에 없는건
대한민국의 수도일 뿐 아니라
많은 인구로 인하여 비교적 많은 채용을
진행하기도 할 뿐아니라
지원자수도 항상 TOP이기 때문이예요.
물론 올해 2017년 서울시 교육행정직
시험의 결과도 역시나 라고
할정도로 높은 경쟁률과
합격커트라인 점수를 보였는데요.
우선 157명을 채용했던 작년보다
이번 2017년에는 채용이 줄어들어
126명이 선발예정인원으로
31명이 줄어들어 들었습니다.
그나마 위안이되는건
응시인원 역시도 2016년
7302명에서 7137명으로 줄었다는 점인데요.
그래도 선발인원 감소폭이
좀더 크다보니 경쟁률 상승은
피할수 없었던것 같습니다.
지난해 46.5대1에서
올해 서울시 교육행정직 경쟁률은
56.64대1로 크게 오른 모습입니다.
대부분 지역이 20~30대1의 정도수준의
경쟁을 나타내는 것을 봤을때
역시나 서울시라는 것을
다시한번 체감할수 있는 정도인데요.
그러다보니 어느정도 커트라인이
상승되는 것 역시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할수있을텐데요.
400.46점에서 410.67점으로
무려 10점 정도가 올랐습니다.
물론 올해는 문제 수준도 이전보다
좀더 쉬위지며 서울시 교육행정직 뿐 아니라
대부분 지역의 점수가 올랐죠.
무려 전체 지역의 절반정도가
400점대에 커트라인이 정해졌고
그 외의 지방교육청들도
390점대 이하로 내려간 곳은 없었으니까요.
사실 이정도의 점수는
교육행정직은 물론이고,
그 어떤직렬을 보더라도
유례가 없을정도의 점수대라고
할수있기에 그저 놀랍다고 밖에
할수없을것 같은데요.
아마도 그 놀라움은 올해로
끝내려고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유례를 찾아볼수없을 정도의
상황이다보니 어느정도는
난이도를 올려서 이전 수준으로
돌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예요.
그렇기에 2018년에는 대략적으로
380~390점대에서
점수대를 맞추려 하지 않을까 싶어요.
아마도 문제난이도도
2015,2016년 수준이 될것 같구요.
준비도 그정도에 맞춰서 하시면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