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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급간호직공무원 과목 준비 중점사항

미디어록 2017. 8. 31. 23:03




4년여동안의 힘든 학업을 마치고

간호사국가고시 라는 벽을

넘어서고 나면 우리에게는 

간호사 면허증이 주어지게 되죠.


이 간호사면허증은 취업을 통해

간호사로 활동할수있게도 만들어주지만

또 하나의 길을 열어줍니다.

바로 8급간호직공무원 시험을

볼수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건데요.







물론 8급간호직은

각 지방마다 채용을 하기는 하지만

제일 많은 관심을 보이는 시험은

서울시 경채시험이라고 생각이되요.


아무래도 한국의 수도인 

서울에서 근무할수있다는 점은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가장 큰 메리트죠.








여기에 학습 부담이 적다는 

장점도 있는데요.


보통 타지방 공채시험은

국어,영어,한국사 등의

고교과목들을 시험과목으로 

봐야하지만 

서울시 8급간호직공무원 과목은

이런과목들이 제외된

생물, 지역사회간호학, 간호관리학

3과목만 준비하면 되기에

부담이 비교적 적기 때문이예요.







물론 세과목이라고 하더라도

문제수준도 높은편이고,

어찌되었던 경쟁을 통해 합격할수있는

시험이기 때문에 

정말 쉴틈없이 준비할수밖에 없고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합니다.


먼저 세과목중에 간호관리학과 

지역사회간호학은

그래도 이미 공부를 해보신 경험이

있으실거예요.







하지만 간호관리학은 쉽게 할수있겠다

라고 접근하게 되지만

생각보다 좋은점수가 

나오지 않는 편이예요.


그러다보니 우선 전체흐름을

아는것부터가 시작이예요.

흐름을 파악하는데는 

여러가지 방법이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강의의 도움을 받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되요.

어느정도 중심내용을 정리하며

요약해주는 효과가 있거든요.







사실 이해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이해가 통하지 않을때가 있는데

간호관리학은 그런 경우

조금 무식하더라도 통채로

외워버리는게 좀더 빠르게

갈수있는 방법이기도 해요.


그리고 이해도되고 암기가 되었더라도

문제풀이가 소홀하면

제대로 점수가 나오기 힘든과목이기에

다양한 문제를 풀어내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지역사회간호학은

학습양이 많기에 버겁게 느껴질수도

있는 과목이예요.

이 과목은 반복학습이 중요해요.

강의와 기본서를 세번정도는 

반복 정독해주세요.

그러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실거예요.

물론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는 하지만말이죠.


그 과정을 거치면서 함께

요약도 진행하시면서

암기도 함께 해주세요.







생물은 아무래도 전공과목이라

보기가 어렵기도하고

공부해본지도 오래됐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9급간호직공무원 과목 중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이예요.

 

물론 고등학교때 좋아했거나

점수가 좋으셨던 분이라면 

그만큼 유리한 측면도 있어요.







일단 대부분 접해보신지가

오래되셨기 때문에

어떤 유형으로 출제되는지를

확인하시는게 가장먼저 해야할일이예요.

그래서 우선은 기출문제를 

풀어보실것을 권해드리고 싶어요.


물론 기본기가 있으시면

처음 풀어보셨는데도 불구하고

좋은 점수가 나오는 경우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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