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1급 난이도 패턴분석 해보기
대부분 전공자분들이 보게되는
자격증 시험의 경우에는
대체로 합격률이 높습니다.
그도그럴수밖에 없는게
생전처음 공부하는게 아니라
어쨌든간에 전공공부나 실무를 하면서
관련된 내용들에 대해서
대체적으로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예요.
하지만 사회복지사1급 합격률은
생각보다 높지만은 못합니다.
가장 최근이였던 2017년 시험을
대표적으로 보게되면
2만여명이 가깝게 지원한 상태에서
합격자는 5백여명으로
27% 정도의 합격률을 보일정도였어요.
물론 매번 이런건 아니예요.
작년만해도 거의 50%에 가까운
47%의 합격률을 보였고
재작년에는 31%로 올해보단 높았어요.
올해 사회복지사1급 난이도가
최근들어 가장 높았기에
발생된 불가피한 결과라 할수가 있네요.
보통 국가자격시험들의 경우
어느정도는 합격률이 고정되어있어
크게 변하지 않는게 보통이지만
유달리 사회복지사1급은
들쑥날쑥 한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대체로 홀수년도와 짝수년도의 합격률이
격년으로 변화하는 모습이죠.
짝수년도는 높고 홀수년도는 낮아요.
그나마 다행인점은 올해는 합격률이
무척 낮았지만 이 패턴대로라면
내년에는 크게 높아질 확률이
높다는 점입니다.
물론 사회복지사1급 난이도가
낮아질 가능성도 높겠죠.
아무래도 현실적으로 학교다니시거나
일을 하시면서
준비하시는 분들이 대다수기때문에
하루종일 시험준비에 매달리기 쉽지않고
그러다보니 공부시간도
풍족하지가 못할수밖에 없죠.
그렇기에 되도록이면 빨리시작해서
계획도 좀더 여유롭게
잡아두시는게 좋아요.
준비기간을 3~6달정도는 생각하고
공부하셔야 하니까요.
대체로 12월 첫주까지는
이론을 완벽하게 끝마쳐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12월 둘째주부터
문제풀이에 집중하면서
시험에 대한 완벽한 준비가 가능합니다.
꼭 남은기간동안 계획과
시간관리 완벽하게 해주셔서
짝수해의 기회를 꼭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