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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2차시험 전략 달리하자

미디어록 2017. 8. 17. 17:23




어찌보면 공인중개사 시험은

1차시험도 어렵기는 하지만

2차가 더 쉽지 않다고 얘기할수도 있을것 같다.


그도 그럴것이 세과목으로 나뉘어지고

있는것 같지만 실제로 구분해보면

공인중개사 2차시험과목은

공인중개사 법령 및 실무, 부동산공법

부동산공시법, 부동산세법 

4과목으로 생각할수 있기 때문에

준비해야 할것이 많다.







이를 확실하게 느낄수있는게 합격률인데

보통 1차,2차 모두 20~30% 정도의

합격률을 비슷하게 보이지만

2차시험 응시자는 일단 1차에 합격해서

어느정도 필터된 우수인원임을

생각해볼때 이중에서 또 20%대 정도밖에

합격이 되지 않는다는건 

정말 쉽지않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그럼 공인중개사 2차시험

전력을 어떻게 해야할까







먼저 공인중개사 법령 및 실무는 

법령과 중개실무 비율이

3:1정도로 출제가 된다.

대체로 내용도 다른 과목에 비해

수월한 편이고 학습범위도 그리 넓지않다.


대체로 법령은 법,시행령,시행규칙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출제가 대다수 법령에서 나기 때문에

조문들이 자세하게 

출제가 되는경우가 많다.







다만 연관된 조문들이 

그리 많지않은 편이기 때문에 

깊게 공부한다고 해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는 않을것으로 보인다.

특히 말바꾸기나 함정문제가

많은편이니 주의하자.


중개실무의 경우는

생각보다 할게 많은것같고 

처음 시작하면 공부하기가

쉽지않아보이기도 하지만

대체로 매번 출제되는 문제가

정형화되어 있음을 알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난 출제문제들을

완벽하게 정리해두자.







부동산공시법은 

공인중개사 2차시험에서 해야할게

무척많은 과목이다.


지적법의 경우 지문의 양이 늘었고,

과소평가되어오던 지적실무 관련된

문제들도 난이도가 상승했다.

일단 풀이시간에 많이 소요되기에

시간관리에대한 연습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충분한 연습이 필요할것 같다.


등기법의 경우에는 

익혀야하는 조문이 무척 많다.

다만 그렇다고 조문에만 모든걸 쏟아붓게되면

정작 문제풀이가 어렵다.

반드시 판례나 예규들도 응용된

예시들을 폭넓게 학습해야한다.








부동산세법은 최근들어 계속해서

법개정이 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절대 놓쳐서는 안된다.


특히 문제의 상당수가 

빈출문제들에서 연관된 문제가

출제가 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문제들이

계속해서 출제되는지를 살펴보고

집중공략해보는게 좋다.







마지막 공인중개사 2차시험 과목인

부동산공법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법률이 30%

도시개발법 15%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15%

건축법 17.5%, 주택법 17.5%

농지법 5%의 비율로 출제가 됐고

거의 매년 비슷하다.


국토계획법률부분은 언제나 

많은 출제가 되기에 집중학습이 필요하다.

도시계획법과 주거환경정비법의 경우

 외우는것보다

절차체계위주로 공부하고,

건축법 주택법은 기본적인 

숫자들은 우선 외우고 시작해야한다.

특히 반복학습이 그무엇보다 중요하다.


마지막 농지법은 항상 많은출제가

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할시에는 굳이 상세하게

학습할필요는 없고

개념정도만 파악하고 넘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