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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1급 합격률 패턴유형 알아보자

미디어록 2017. 7. 30. 14:26




대체로 연초에 있는 시험은 

준비하는게 몇배는 힘든것 같아요.

아시겠지만 연말 연초에는 

분위기도 뒤숭숭하고 

업무적으로도 바쁘고 

여러가지 행사까지 생각하면

정말 쉴새없이 바쁜데요.


그러다보니 공부할수있는

분위기가 기본적으로 되지않다보니

체감적으로 더 힘들게 

느껴지는듯 싶습니다.







사회복지사1급 시험도 마찬가지죠.

연말 연초를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서 합격여부가

결정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랍니다.


올해도 1월 21일 시험이 치러지면서

역시나 이런 흐름자체에서

벗어날수없는 느낌이였는데요.

특히나 올해는 문제가 이전보다

어렵게 출제가 되면서

사회복지사1급 합격률이

최근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올해 시험장을 찾은 응시자는

1만9천여명으로 이중 합격자는

5284명으로 27.07%의 

합격률을 보였던 것인데요.


지난해 2016년 47%대의 합격률과

재작년 31%대의 합격률보다 

크게 낮은 편이고,

그 이전인 2014년과는 비슷한 수준이지만

그래도 1%정도 낮은 

합격률을 보였습니다.







이미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사회복지사1급 합격률의 경우는 

변화폭이 조금 큰 편이예요.


대체로 40%대에서 20%대를 

오르락 내리락 하지만 

그 격차가 시험에 따라 

20%에 가깝게 차이를 보이기도 하는것이죠.







물론 대체로 

사회복지사1급 합격률 패턴을 보게되면

짝수년도가 조금 높은편이고

홀수년도가 조금 낮은편입니다.

우연인것인지 의미가 있는것인지

확실하게 알수가 없지만

2013년, 2015년은 낮았고,

2012년과 2016년에는 

모두 40%대가 넘었으니 말이죠.


실제로 짝수년도에는 문제난이도도

높지 않았었습니다.

우연이라도 좋으니 다가오는 

내년 2018년 사회복지사1급 시험에서도

높은 합격률로 많은 수험생들이

합격으로 이어졌으면 합니다.







 대체로 오랜기간 공부해오신 분들이나

현재 실무를 하고계시는

분들이 준비하시는 시험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신감도 있으시다보니

조금 느긋하게 준비하는 경향도

있는듯 합니다.


하지만 실제 사회복지사1급 합격률이나

난이도를 보게 되면 

그런생각만으로는 결코

합격이 쉽지않음을 알수가 있는데요.

 문제경향이 이전 그냥 외우기만 했어도

풀수있는 방향에서

응용력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바껴나가고 있기 때문에

좀더 깊이있는 준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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