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전망 우려되는 이유는?
사실 사람이란게 너무 걱정이 많아도
문제가 되겠지만
어느정도 걱정을 할줄도 알아야하죠.
걱정을 할줄 안다는건
모든지 좀더 신중하게 선택하고
실패를 줄이는 효과가 있으니 말이죠.
아무래도 주택관리사 시험을
준비하려는 분들입장에서도
신중할수밖에 없으실거예요.
일단 1년에 가까운 시간을
많은것을 포기하고 준비하셔야 하니말이죠.
그렇다보니 과연 주택관리사 전망은
괜찮은것인지
시간을 투자해서 준비할만한
가치가 있는 자격증인지에 대해서
무척 궁금하실거예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가장 우려하시는
부분중의 하나가
주택관리사 자격증 소지자가
너무 많아서 취득후에
활용도가 떨어지는것 아니냐는
부분일 텐데요.
물론 자격증 소지자가 많기는 하지만
모든 취득자분들이 당장 활용을 하시려는
분들은 아니기 때문에
단순히 자격증이 많아서
취업이 어려울 정도라고 보기는 어려워요.
여기에 2020년 부터
시험제도가 현 절대평가에서
상대평가제도로 변화하면서
2020년 이후에는 합격자수는 물론
자격증 소지자가
급격하게 줄어들수밖에 없답니다.
그렇다보니 시간이 흐를수록
자격증 자체의 가치는
상승할수밖에 없죠.
그리고 또 하나의 우려는
나이에 대한 부분이실거예요.
나이가 50대인데 너무나이가
많은것은 아닌지
취업이 가능할지에 대한 부분인데요.
주택관리사 취득후 가장많이
취업하시는 직종인
아파트관리소장의 경우에는
오히려 20대나 30대는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실제로 시험에 가장 많이 합격하시는
나이대도 40~60대고,
실제 근무자 역시
50~60대가 가장 많습니다.
이는 주변에 아파트에 근무하시는
분들만 봐도 확실하게 아실수가 있죠.
아파트 주민들 입장에서도
너무 어린 분들보다는
전반적인 관리가 가능한
어느정도 연륜이 있는 분들을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보니 관리가 잘되고,
주민들과의 커뮤니케이션만 잘된다면
정년없이 계속해서 일할수있는
장점도 있구요.
다만 연세가 70대가 넘었으나
경력이 없으신 경우에는 대체로
선호하지 않는게 현실이긴하니
어느정도 참고하셔서 준비하셨으면 합니다.
물론 모든 직업이 그렇겠지만
주택관리사 자격증으로 취업하셨더라도
거기에 단순히 머무르시고
계셔서는 절대 안된답니다.
스스로의 자기개발이 이루어져야만
좀더나은환경과 좋은 조건에서
일할수있는 기회가 주어지는것은
다른 직업들과 마찬가지기 때문이죠.
일단 주택관리사 전망과 취득에대해서
고민을 하시다가 시작하시기로
결정을 내리셨다면
반드시 2019년까지는 합격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하셔야 합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상대평가제도로 변화하고나면
합격은 지금보다 몇배는 어려워질수밖에
없으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