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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시험난이도 솔직히 말해보자

미디어록 2017. 7. 17. 17:27




주택관리사 시험이 어려운 이유는

1차적으로 평소에 접하지 못한

법에 대한 내용을 다루기 때문이예요.


여기에 회계원리처럼 일반 분들이라면

평소에 접해보지 못한 

회계영역까지도 공부해야하기에

단기적으로 생각하면 

어려울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실제로 그렇다보니 

체감적인 주택관리사 시험 난이도는

꽤나 높게 느껴지게 되는데요.

그래서 인지 합격률 또한

크게 높지는 않습니다.


올해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기에

지난 2016년 주택관리가 합격률을보면

1차가 16.4%

2차가 79.64% 

로 1차는 상당히 낮고 2차는 높죠.

사실 매년 1차가 20% 안팎,

2차는 60~70%대 정도로 꽤 높은

편으로 매년 엇비슷합니다.








물론 이 주택관리사 시험난이도도 

결코 낮은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준비기간도 길며 합격도 쉽지않은게

사실이긴 하지만,

사실 1차 합격률이 지나치게 

낮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아마도 전체 응시자중에 

6개월이상 꾸준하게 제대로 공부하신분,

바꿔말하면 제대로 

준비하신분은 절반정도 밖에는

되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직장생활중이시거나

어쨌든 일을 하시면서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철저하게 준비하셔서 

보시는 분들도 있지만,

일단 준비가 되지 않았지만

한번 시험삼아 보자는 분들도

생각 보다 많으시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쉽지 않은것도

사실이긴 하지만 

표면적으로만 보고 10명중 

2명정도밖에 합격하지 못하는

어려운 시험이라고 

도전을 포기하시는 경우는 

없으셨으면 합니다.







제가 지켜본 봐로는

 주택관리사 시험난이도는

대체로 6개월에서 1년 정도 기간 

정도를 꾸준하게 준비하셨고,


인터넷강의 기준으로 

기본교재와 함께 3~5번정도

 반복해서 공부하시고 

정식적으로 문제풀이 과정까지

거치신후 시험장에 찾으셨다면

합격가능성이 크게 높은 수준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어렵다고 하더라도

오랜기간 꾸준하게 물고 늘어지면

어떻게든 성과가 나오는게 

이 시험의 특징이기도 하거든요.


특히 처음 이 내용들을 공부하시는

초보자분들은 처음 두달 정도는

법용어나 기타 난해한 내용들때문에

정말 힘드실수도 있어요.

그때 포기하지 않고 두어달 정도만

버텨내신다면 그때부터는 확실하게

감잡고 공부하실수 있으실 겁니다.

꼭 끈기있게 버텨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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