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공시법 학습전략 공개 해봅니다
공인중개사 부동산공시법 과목은
사실 세법과 섞여서 나오긴 하지만
개별적으로 생각해야할 과목이죠.
이 과목만해도 또 두개의 파트로
나뉘게 되는데요.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등에
관한 법률과
부동산등기법 두개로 구분합니다.
출제 비중은 둘다 거의 같아서
보통 12문제씩 총 24문제가 출제되구요.
대체로 출제는 편중없이
고르게 출제가 되는 편입니다.
문제는 대체로 옳은것을 찾는 문제와
틀린것을 찾는 문제와 같은
방식으로 출제가 되고
지난 2016년의 경우에는
옳은것 문제가 10문항
틀린것 문제가 14문항이 출제가 되었어요.
이 과목의 특징은 공부할게
무척 많다는 점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그냥 외우겠다는
암기 방식은 조금 위험합니다.
한계가 있기 때문이죠.
부동산공시법에서
지적법이라고도 불리우는
공간정보관리 및 구축법률은
예전에는 응용없이 법조문 그 모습그대로
출제되는게 상당히 많았기 때문에
문제가 크게 어렵진 않았어요,
하지만 요즘에는 실무와 관련된
문제들도 심도 깊게 나오고
있기 때문에 꽤 까다로운 편이예요.
여기에 지문도 이전보다
길어지고 있어서 시간적인
압박을 느끼실수밖에 없을것 같네요.
또 지적에 대한 세부예규까지도
출제가 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들여서
세밀한 학습을 하지 않는다면
높은 점수를 달성하기는
쉽지 않아보입니다.
항상 분석적인 자세로 학습하시고
조문에 대한 확실한 이해후
판례와 사례까지도 응용하여
함께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부동산등기법은 요즘들어
난이도가 높은 문제가 출제되면서
수험생을 괴롭히고 있는데요.
일단 준비해야하는 법조문이 많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여유기간을 갖고
준비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조문학습만으로는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조문을 공부하며 개념을 잡고
예규와 판례 까지연결해서
공부해나가셔야 합니다.
물론 그에 앞서서 용어의
암기와 정리는 꼭 해두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