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직 국어 한국사 최근경향 대비하기
아마도 금년
2017 지방직국어 시험문제를 마주하고
멘탈붕괴를 맞이하신
수험생들이 많으셨을거예요.
어느정도 어려울거라는 각오를
대부분 하셨을테지만
상당한 난이도가 높았던 문제들이였는데요.
어휘 8문제, 독해쓰기 5문제,
문학 5문제, 한자 2문제가
출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최근들어서 한자문제가
강세가 되어가고 있는듯한데요.
특히 한자어휘 문제가
2문제는 물론 문학문제에서도
한자문제가 출제되면서
어려움이 컸던것으로 보입니다.
어찌보면 표면적으론 2문제였지만
체감적으론 한자문제가
4문제나 다름이 없었다고 할까요.
일단 지방직 국어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부분이 어휘이고
한자어휘 문제도 앞으로도 계속해서
출제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기간을 두고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일단 어휘는 단기간에 실력이
쑥쑥 올라가는게 아니다보니
오랜기간 조금씩 해나가는게중요합니다.
다만 맞춤법과 같은 기본어휘들은
이전 출제문제에서
상당히 많이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기출어휘등은 필수로 익혀두셔야 합니다.
최근 9급 지방직 한국사의 특징은
정치사의 압도적인 비율이라고
할수가 있는데요.
정치사가 13문제로 과반을
넘어서고 있고 경제,문화사가 각 3문제씩
사회사가 1문제 출제가 되었습니다.
문제 유형상으로 보면
역시나 자료제시형태 문제가
총 13문제나 출제가 되었습니다.
물론 이중 대부분의 자료와 사료는
기존 기출문제에서 나온적이 있었던
문제들이기 때문에 기출사료를 정리하셨다면
해결이 충분이 가능하셨을듯 하네요.
특히 인물에 대한 문제도
총 7문항이나 될정도로 많았는데요.
인물에대한 역사정리도
잊지마셔야 할듯 합니다.
지방직 한국사는 다른 어떤과목보다
많은 반복회독이 효과를
발휘하는 과목입니다.
많은 회독만이 세세한 부분을
이해는 물론 암기까지
가능하게 하기 때문인데요.
다만 끈기가 요구되는 작업이니만큼
의지를 더욱 굳건히
해나가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