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공부기간 여유롭게 잡자
이제 몇주뒤면 2017년 주택관리사1차
시험이 있을예정인데요.
사실 가장 바쁜 분들은 올해
시험을 보시려고 마무리 정리 단계에
접어든 수험생분들이시겠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또 다른 의미로
바쁘신 분들이 있죠.
바로 2018년 시험을 준비하려는
예비 수험생분들이랍니다.
아직 올해 시험도 치러지지 않은
상황에서 벌써부터
준비에 바쁘냐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주택관리사 공부기간을 생각해봤을때
지금 시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볼수가 있어요.
그러다보니 실제 매년 시험전후인
7~8월에 공부를 시작하는
수험생들이 가장 많은 편인데요.
그 이유는 주택관리사 공부기간을
대체로 1년내외로
준비하셔야만 조금은 여유롭게
1차는 물론 2차시험까지도
준비할수가 있기 때문이예요.
아무래도 가장 많은 응시를하는
40~50대 분들의 경우
아마 놀면서 준비하시는
분들의 거의 없으실거예요.
직장이나 사업등 어찌됐던
경제활동을 하면서 준비해야하기에
바쁜 시간을 쪼개서 공부해야하는 상황이죠.
그러다보니 범위도 상당하고,
내용도 만만치 않은 주택관리사 시험을
반짝 공부해서 합격하려고
해서도 안되지만
할수도 없는 상황이 되버리는 것입니다.
보통 주택관리사 합격자분들의
후기를 들어보게 되면
일단 진도를 3번이상은
반복해서 강의든 기본교재든
봐야만 이론이 정리된다고 하죠.
어느정도 이론에 적응되고
이 과정을 거치는것만 해도
6개월이상은 지나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적응기간만해도 한달이상이
걸리니 말이죠.
그러다보니 주택관리사 공부기간을
1년정도 잡을수밖에 없답니다.
그 이후 문제풀이나 정리기간까지
잡게되면 사실 그 기간도
결코 여유롭다고만 보기는 어렵죠.
특히 초반 당연한거겠지만
주택관리사 1차과목 위주로
공부하기는 하시겠지만,
2차과목들과 내용상으로 중복되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답니다.
그렇기에 어느정도는
연결해가면서 같이 공부하시면
추후 2차 공부를 좀더 수월하게
해나가실수 있으실거예요.